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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이도

랍스터 대령이오~!!!! 작년에 아버지 생신에 처음 먹은 랍스터.. 이번 년도에도 랍스터에 도전.. 사실 아버지가 한번 더 먹어보자는 말도 있었고 해서 저번처럼 무식하게 그냥 수산시간 가서 낼롭 쪄서 먹기로 했다. 역시나 시식은 집에서...전에는 인천종합수산시장에서 구매했지만 이번에는 오이도로 가서 아버지가 아시는 분이 운영하는 곳에서 구매. 가격은 비슷한 느낌이다. 다만 작년에는 상당히 무거운 넘으로 샀는데 이번에는 약간 가벼운 넘으로 구매..(가벼운 넘 밖에 없었다.)아이들 데려오고 싶었는데 춥다며 집에 꽁꽁~ 쩝.. 둘러볼 것도 없이 오이도에 아는 분 댁에 가서 그냥 바로 눈에 띄는거 구매.. 20분 기다려서 낼롬 쪄버렸다. ㅎㅎ먹기전에 생신 축하는 해드리는 것이 예의당~! 아이들은 촛불 끄려고 항시 대기중..같이 산 대게.. 더보기
오이도에서의 주말... 겨울이라지만 추운건 추운거다. 나가기는 귀찮고 하지만 안나갈수는 없고. 장모님이 바람 쐬고 싶으시다면서 오이도에 가보고 싶으시다고.. 날이 추운 관계로 월미도를 생각해봤지만 아버님 생각이 나셔서인지 오이도로 가고 싶다고 하시기에 오이도로 고고싱..인터넷 검색해서 맛집 찾아보고 부근에 먹을만한 것도 알아보고 오이도로 향했다.오이도에서 발견한 뭔지모를 배인지 건물인지.. ㅡㅡ;; 패러그라이딩(?)하는 것도 구경했다는 날도 추운데 날아다니는걸 보니 너무 대단해 보였다는.. 우오~~~암튼 왔으니 사진은 찍어줘야하는 것~ 기념 사진 찰칵~ 하지만 날이 추운관계로 바로 철수~하지만 아이들은 먹을게 중요하다. 솜사탕 신공 발휘~ 사진은 안찍었지만 조개구이는 먹을만 했다. 오랜만에 먹어서인지 좋았는데 문제는 가격이 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