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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용

직장인이 본 마소의 서피스 프로3 애플 아이패드의 대중화는 타블렛이라는 단어를 대중에게 각인시키기에 부족함이 없었다. 노트북보다 가볍고 다양한 어플은 사용자에게 큰 매력으로 다가온 것이라고 본다. 하지만 시간이 흘러가면서 적어도 나에게 불편함이 있었다면 PC와 같은 작업을 타블렛에 바라는 것 자체가 한계였다는 것이다.잦은 외근와 외부 환경에서 필요한 문서 작업이나 수정 작업을 애플의 iOS나 구글의 안드로이드 기반에서 한다는 것은 꽤나 불편하고 귀찮으며 또 힘든 작업이였다. 더이상 아이패드는 나의 가방에 들어 있지 않으며 넥서스7 정도만이 노트북에서 출퇴근길에 동영상 감상이나 뉴스 읽는 정도로 사용되고 있다.여전히 나는 아이폰으로 메일을 확인하고 전화를 하며 비지니스 업무처리를 하고 넥서스7으로 개인적인 멀티미디어 활용용도로 사용하고 있.. 더보기
싱크패드 X230을 위한 도킹스테이션 레노버 싱크패드 X230을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 악세사리 중 하나가 바로 싱크패드 미니 독 시리즈 3 다. 말이 미니지 그냥 도킹스테이션이다. 회사에는 업무용 노트북이 따로 있지만 15인치로 사이즈가 큰터라 집에서 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는데 실질적인 사용빈도는 좀 떨어지는 상황이다. 집에 컴퓨터도 있기 때문인데 사실 노트북만 사용한다면 상당히 유용한 악세사리이기는 하다.도킹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기본적인 목적은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나은 확장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레노터 X230의 도킹스테이션은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6개의 USB 2.0 포트, D-Sub 한개, DVI 두개, 랜포트 한개, HDMI 두개, eSATA 포트 한개를 제공한다. 물론 사운드 출력 및 마이크 연결 포트도 제공한다.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