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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터

갖고 싶었던 알터 디지 피규어~!! 나이를 먹으면서 안 좋은 것이 있다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져간다는 것이다. 누가 보면 말이 안되는 것일수도 있지만 솔직히 나는 점점 커가고 있다. 왜냐하면 가족이 있기에 점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뭐 진지한 이야기는 때려치고 나이먹고 장점이 있다면 여유라고 할 수 있다.소비생활에 있어 어린 시절보다는 여유가 있다고나 할까? 그렇기에 어린시절에는 하지 못했던 것들이 괜시리 다시 보이고 또 그리워지곤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괜시리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은.. 쩝..암튼 이전부터 갖고 싶던 피규어라고나 할까? 솔직히 디지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냥 길티기어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라고나 할까? 길티기어 시리즈를 몇번 해봤지만 디지는 제대로 해본적이.. 더보기
알터 퀴즈 매직 아카데미 1/8 샤론 아는 분에게 받은 알터사의 퀴즈 매직 아카데미의 샤론.. 1/8 스케일의 피규어다.받고 나서 이게 무슨 캐릭이지? 했는데 알고 보니 2003년 코나미에서 만든 아케이드 퀴즈 게임의 캐릭터.. 참고로 샤론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숲이다.복장은 구두 때문에 젊은 직장인으로 추측했는데 알고보니 학생. 결국 교복이라는 이야기..ㅡㅡ;; 게임 자체가 '해리포터'를 모티브로 하고 있기 때문인 듯. 남성들이 좋아할만한 금발에 벽안. 교복 자체는 상당히 심플하다 못해 단촐한 느낌이지만 알터사의 작품답게 디테일은 상당히 높다고 평가하고 싶다.자연광으로 촬영해서 결과물에 대해 마음에 든다. 트윈테일에 검은색 리본은...뭐 전형적인 일본 캐릭터 코디 아이템이지 않은가 싶다. 사진에는 구두가 없지만 구두가 직장인 여성들이 신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