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디케이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석된 SF, 신디게이트 게임이건 영화이건 SF는 꾸준히 사랑받는 장르 중에 하나이다. 블레이드러너 등으로 시작된 사이버 펑크 스타일은 불안한 미래에 대한 시선과 맞물려 언제나 신비롭고 두근거리게하는 그 무언가가 확연히 있는 셈이다. 그 와중에 미래는 국가라는 개념이 희석되거나 사라지고 기업이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상이라는 설정이 제법 많이 나온다. 대기업이 거의 모든 것을 지배하는 세상이 미래가 아니라 당장 주변을 둘려보더라도 이미 시작되고 있음을 본다. 삼성을 보라. IT, 보안, 보험, 자동차, 핸드폰, 거기에 밥솥 사소한 키보드/마우스까지 안나오는게 없다. 이러다 양말도 만들기세다. 아무튼 미래지향적인 장르는 꾸준히 사랑받아왔고 그 중에 신디게이트라는 게임이 있었다. 몇명을 조작해서 미션을 클리해나가는 스타일이였는데 조용..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