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토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10년의 대장정 -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2 원래는 책을 읽어 보고 적어볼까 했지만 무슨 내가 논문 쓰는 것도 아니고 간단히 감상문 적는거에 이러고 있어야되나라는 생각이 들어 그냥 적어보기로 했다. 영화는 이미 지난주에 봐 버렸다. 10년이 지났다. 뭐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파트2'를 지난주에 봤지만 이전 시리즈를 생각하면 10년이 흘러버린 것이다. 개인적으론 해리포터 시리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다. 이미 난 14년전에 '반지의 제왕'를 군대에서 책으로 읽었고 이게 과연 영화가 가능할까?라는 고민은 이제 부실없는 것이 되었으며 난 충분히 '반지의 제왕'이라는 영화를 사랑하고 있다. 거기에 굳이 '해리포터'가 끼어들 필요는 없는거다. 그리고 7개의 큰 줄기로 이어지는 구조 자체가 나를 이미 4번째 이야기인 '해리포터와 불의 잔'에서 지쳐버리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