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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레리안 : 천개행성의 도시 SF를 좋아하는지라 나름 기대하고 있었던 '발레리안 : 천개행성의 도시'. 도대체 이 영화가 SF라고 말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처음 우주기지가 각 행성의 우주인들이 모이게 되면서 점점 커지면서 우주를 떠다니고 다양한 문화을 형성하게 되고 뭐 그런 배경인데.. 배경 설명말고는 이 영화에 주는 영향을 거의 없다. -0-;; 원작이 있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원작을 제대로 살리기나 한건지도 의문. 원작도 이런가? -0-;; 솔직히 이 영화 초반부에 리호 공주가 기지개 펴는 것부터 이미 포기했다. 아~ 망작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는.. 그래도 나름 SF이니 끝까지 시청하기는 했는데 솔직히 기억에 남을런지도 의문이다. 발정난 남자 주인공과 이 남자에게 무슨 매력을 느꼈는지 나중에 사랑하게 되는 여주인공을.. 더보기
쉐보레 트랙스 - 기대한 내가 바보지... 마눌님 출퇴근 및 애들 태우고 다닐 차량이 필요해서 나름 기다리며 기대하고 있었는데.. 가격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1.4짜리가 최저 1,940만원이라니.. 아무리 터보 차량이라고 해도... 쉐보레는 국내 점유률 올리고 싶은 생각이 없나보다...디젤 버전 나오면 이거보다 200-300만원을 올릴텐데 차라리 다른 차를 사고 말지...정말이지 깔끔하게 포기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팔생각이 있기는 한건가? 가격 정말이지 이제 좀 있으면 1.4로 3,000만원대 차량도 나올 듯... 저 가격에 사서 유지비라도 저렴하면 모를까.. 답이 없다. 답이.. 그냥 국내 소비자는 호구인듯...암튼 잠시나마 기대한 내가 바보 같다... 그게 결론이다.. 이 가격이면 블로그 마케팅 도배질을 해도 안 먹힌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