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아걸 썸네일형 리스트형 브라운 아이드 걸즈 1집... 별건 아니지만 벌써 6년이 지나버렸다는거다.. 사실 뭐 6년이 그리 긴 세월은 아니지만 내가 브라운 아이드 걸즈의 1집을 산지 6년이 되었다는 의미도 된다. 라디오에서 들리는 '다가와서'에 필이 꼽혀 그냥 사버린 앨범. 말이 나온김에 이렇게 바로 앨범은 구매한 경우는 딱 두번인데 그중에 하나가 바로 이 앨범이고 다른 하나는 '빅마마' 1집이다.사실 지금은 브아걸이라는 이름으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이 당시만해도 그저 그런 그룹 중에 하나였다. 1집의 퀄리티는 매우 좋았지만 시기가 썩 좋았던 것은 아니였다고 생각이 되어 지는데 아뭏튼 그리고 나서 '아브라카다브라'가 확실히 성공하면서 지금의 길을 걷고 있는 셈.그렇기에 1집부터 브아걸을 아는 팬들이라면 1집의 성향을 쉽게 버리지 못한다. 하지만 그렇다고 지금..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