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문사 썸네일형 리스트형 결혼 기념일.. 석모도 - 보문사 숙소에서 이른 아침을 해결하고 도착한 곳은 보문사다. 단 하루지만 석모도에서 사람 많은 곳을 본적이 없어서 보문사도 어느정도는 한가할 줄 알았는데 허극.. 사람이 많다. 관광버스가 줄을 섰을 줄은.. ㅡ.ㅡ;;; 보문사 입구에서는 주차장이 넓게 있고 일괄적인 주차비용이 받는다. 하지만 무시하고 약간 더 올라가면 그냥 주차가 가능하다. 단 상단의 주차구역은 그렇게 넓지 않으니 거의 선착순이라고 보면 된다.뭐 사람들이 자주오는 곳이 아니니 크게 문제시 되지는 않겠지만 말이다.보문사에 가기로 했다면 적어도 가을까지는 복장을 가볍게하자. 보문사는 주차장부터가 상당히 경사져 있기 때문에 괜히 가을이라서 쌀쌀하네 하면서 두터운 옷을 입었다가는 제대로 고생할거다. 땀 뻘뻘 흘리며 말이다. 아마 보문사 입장료 내는 곳..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