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레리안 썸네일형 리스트형 발레리안 : 천개행성의 도시 SF를 좋아하는지라 나름 기대하고 있었던 '발레리안 : 천개행성의 도시'. 도대체 이 영화가 SF라고 말할 수 있는지도 잘 모르겠다. 처음 우주기지가 각 행성의 우주인들이 모이게 되면서 점점 커지면서 우주를 떠다니고 다양한 문화을 형성하게 되고 뭐 그런 배경인데.. 배경 설명말고는 이 영화에 주는 영향을 거의 없다. -0-;; 원작이 있다고는 하는데 도대체 원작을 제대로 살리기나 한건지도 의문. 원작도 이런가? -0-;; 솔직히 이 영화 초반부에 리호 공주가 기지개 펴는 것부터 이미 포기했다. 아~ 망작이구나라는 생각이 절로 들더라는.. 그래도 나름 SF이니 끝까지 시청하기는 했는데 솔직히 기억에 남을런지도 의문이다. 발정난 남자 주인공과 이 남자에게 무슨 매력을 느꼈는지 나중에 사랑하게 되는 여주인공을..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