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테리 썸네일형 리스트형 차량용 방향제 - 그 미스테리.. 행사 갔다가 기념품? 사은품? 암튼 받은 방향제. 차에서 담배 피는 것은 아니지만 간간히 뭐라고 먹거나 아니면 지하 주차장에 오래 있다가 꺼내면 냄새가 아는 것은 어쩔 수 없더라. 그래서 시동 걸고 출발할 때 몇분 정도는 창문을 열어 환기시키는 편이다. 냄새가 없어졌다고 해도 나만의 기준일테고 그래서 방향제를 두는 편인데 저 기념품으로 받은 방향제는 이상하다. 솔직히 방향제에 대해 관심이 별로 없었는데 뭐라고 해야하나? 기념품으로 받은 방향제는 초기에는 향이 났는데 이제는 냄새가 잘 나지 않는다. 물론 시간이 지나면 냄새가 미약해지는거야 당연한 거겠지만.. 이해가 안되는 것은 분명히 저 방향제 안에 1/3 이상 액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냄새가 나지 않는거다. 아예 안나는 것은 아니고 상당히 미약하다고 해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