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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젠

AMD 라이젠의 시작 - 라이젠5 발표회 지난주 라이젠5에 대한 소비자 발표회가 있었다. 각 하드웨어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유저들을 모집하여 300명 정도가 모인 행사였다. 개인적으로 AMD CPU 프로세서를 기반으로 하는 행사로서는 정말 몇년만에 처음 이루어지는 행사가 아니였나라는 생각이다. 그렇기에 많은 업체들이 참가했고 또 준비했고 또 진행이 이루어졌다. 행사는 길지 않았지만 짧고 강하게 이루어졌고 AMD는 CPU뿐만 아니라 그래픽카드까지도 판매하고 있기 때문에 노출할 수 없지만 참여한 유저들을 대상으로 라데온 5xx 시리즈에 대한 설명도 이루어졌다. 이번 행사를 통해 느낄 수 있었던 점은 AMD의 자신감이다. 그리고 결과물이다. AMD는 기존의 국내 프로세서의 점유률을 2%에서 13%로 올렸고 이러한 결과는 AMD 프로세서의 전 라인업에 .. 더보기
위협받는 인텔.. 하지만 관망하는 인텔... 우선 컴퓨터라는 것 자체에 대해 디테일함을 본인을 모른다는 것을 전제로 하겠다. 실제로도 그러니.. 그저 한명의 소비자로서 남기는 수다스러움 정도일 듯하다. AMD에서 라이젠의 돌풍이 제법 매섭다. 마치 불닭볶음면 같은 매콤함을 선사하면서 하이앤드 시장을 공략하고 있고 그리고 꽤 성공적으로 만들어가고 있다. 본격적으로 인텔의 i5, i3에 대응하는 프로세서가 나오면 이러한 기세는 더하면 더했지 부족함은 없으리라 생각한다. 맨날 질질 끌려오고 인터넷만 보면 '암드야 힘내'라는 말이 꼭 보일 정도로 동정 아닌 동정을 받아왔던 AMD이기에 이번 라이젠은 정말이지 이를 제대로 갈고 온 느낌이고 적절한 느낌이다. i3, i5와 같이 가격 경쟁이 심한 시장에서 연산이라는 무기에 가격 경쟁을 가지기에는 부족하기에 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