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갖고 싶었던 알터 디지 피규어~!! 나이를 먹으면서 안 좋은 것이 있다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져간다는 것이다. 누가 보면 말이 안되는 것일수도 있지만 솔직히 나는 점점 커가고 있다. 왜냐하면 가족이 있기에 점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뭐 진지한 이야기는 때려치고 나이먹고 장점이 있다면 여유라고 할 수 있다.소비생활에 있어 어린 시절보다는 여유가 있다고나 할까? 그렇기에 어린시절에는 하지 못했던 것들이 괜시리 다시 보이고 또 그리워지곤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괜시리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은.. 쩝..암튼 이전부터 갖고 싶던 피규어라고나 할까? 솔직히 디지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냥 길티기어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라고나 할까? 길티기어 시리즈를 몇번 해봤지만 디지는 제대로 해본적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