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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호회

RPM 동호회 스티커.... 내가 활동하는 DVDPRIME이라는 사이트의 친목 동호회의 하나인 RPM 동호회에서 만든 스티커이다. 여기는 상당히 자율적이다. 활동비도 없고 차량의 구분도 없다. 그냥 친목이다. 스티커도 얼마 내면 준다는 것도 아니고 도안 가지고 원하는 사람이 알아서 만들어서 붙이는 방식이다. 대다수가 나이가 제법 있는 분들인지라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한다. 물론 오프오임에 나가본 적은 없지만 말이다. ㅎㅎㅎ 게시판에서만 활동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편하지만 어찌보면 참 소심하기도 한 것이다.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어울리는 상황인것 같다. 내가 만든 환경이니 내가 책임지는 수 밖에는... 아뭏튼 나의 차에 스티커 부착이다. 뒤에 하나 양옆에 하나씩... 이걸루 10마력 Up~인 것인가? ㅡ.ㅡ;;; 두고봐야할 일.. ㅎㅎㅎ 더보기
초보자의 뜰 모임... 벌써 몇년이나 흐른 것인가? ㅡ.ㅡ;; 94년에도부터 활동해왔던 예전 천리안 동호회에서 사람들이 모이자고 연락이 왔다... 94년도에는 별다르게 활동하지 않았다. 그냥 컴퓨터에 대해 답변만 했다. 그러다가 어느 날 체팅도 하게 되었는데 사람들은 내가 나이가 많은 줄 알았다는 것이다. 뭐 컴퓨터에 대해 답변을 자세히도 달았으니 아무래도 나이가 많은 줄 알았겠지. 하지만 난 그 당시에 20대 초반이였다. -0- 지금은 모두 잊혀진 사람들이고 내가 만난 사람들은 내가 1998년부터 2000년도까지 운영자로 활동하면서 만나고 알게된 사람들이다. 그래서 평택까지 내려갔다. 평택에 전철로 내려간 것은 정말 처음인것 같다. 전철을 타고 평택역에 도착했다. 공사중인터라 정신이 없던 평택역. 보통은 차로 오는터라 역 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