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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홍이

친구와 하루.. 대홍이가 나 차량 정비하는 곳까지 왔다. 자슥.. 제네시스 쿠페 샀다.. 부러운 것.. ㅋㅋ 도한이를 데려왔는데 도한이는 시끄러운 와중에서도 꿋꿋하게 잘 자더라는.. ㅎㅎ 잘 생기게 자라고 있다. 자슥.. 용돈도 주고 아뭏튼 세상 모르고 자고 있어서 대홍이와 수다 좀 떨었다. 한동안 차 관리 안해줬다고 해서 대홍이는 옆에서 세차하고 나는 차량 정비하고... 그래서 나의 세차용품 좀 사용해줬다. 그래서 깨끗하게 되었는데 하루 만에 비가오니.. 이거 원... 간만에 친구를 본다는 것은 무척이나 즐거운 일이다. 대홍이 동생도 본 덕에 머리도 깍고 매장 구경도 하고 이래저래 즐거운 시간이였다는... 그나저나 대홍이 재수씨를 못 봤네.. 나중에 군포로 이사간다는데 쩝.. 당장은 아니겠지만 아쉬운 일이다.. 더보기
도한이... 컴퓨터가 비실비실하다며 하드를 교체해야겠다고 친구에게 연락이 왔다. 그래서 하나 준비.. 물론 윈도우 설치도 해줘야하고... 그래서 친구 녀석 아들인 도한이가 오랜만에 왔다. 전에는 말도 잘 못하더니만 훌쩍 커버렸다. 흐미 마누라 말 마따나 이대로만 커주면 정말 주변에 여자애들 좀 제대로 울리고 다닐 듯.. ㅎㅎ.. 컴퓨터 손 보는 동안 도한이가 심심해 할 것 같아서 Wii로 마리오 카트를 해보라고 했는데 무척이나 집중해서 즐거워한다. 아버지와의 식사 때문에 어쩔 수 없이 급하게 일어나야 했는데 나중에 놀러오면 제대로 즐기게 해줘야할 듯하다.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