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픽 썸네일형 리스트형 무척이나 재미있었던 툼레이더 : 리부트 간만에 출시한 툼레이더. 영화처럼 이전 시리즈를 새롭게 한다는 의미로 리부트가 되었다. 하지만 리부트가 생각보다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인데 이번 '툼레이더'는 리부트에 성공한 케이스에 속한다. 스토리는 라라의 어린 시절을 다루며 왜 모험을 흥미를 갖게 되었는지에 대해 그리고 왜 라라의 무기가 쌍권총이 되었는지 알려준다. 하지만 이러한 내용을 알기 위한 그리고 라라를 알기 위한 여정은 무척이나 어렵고 무척이나 고되게 진행되며 이러한 성향은 끝까지 이어진다. 게임을 좋아한다면 언차티드와 비슷하다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사실 툼레이더가 이러한 장르의 시초이며 언차티드가 보다 발전된 게임성을 보여주었다면 툼레이더는 언차티드가 보여준 완성도 높은 모습에 좀 더 인터렉티브한 느낌으로 보다 화려한 느낌을 전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