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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테인과 씨게이트 HDD 조합, 인텔 NUC 시스템 그 두번째 이미 설치한지는 좀 되었고 사실 PC하나 설치했다고 집에 분위기가 바뀌는 것도 아니지만 편의성이 좋아지는 것은 사실이다. 거실에 두어도 티도 안나는 사이즈라서 그냥 게임 ODD 위에 사뿐히 올려주었다. 이렇게 올렸을 때 티도 안나지만 스크린까지 내리면 보이지도 않는다. 스크린에 가려서 말이다. 덕분에 키보드건 마우스건 인식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는 사실.. -0-;; 스크린 밑쪽으로 가서 조작하면 그래도 인식하니 다행. 웃긴건 스크린 여부에 상관없이 게임 패드들은 모두 인식이 된다. -0-;; 신기할세.. 133인치 스크린은 생각보다 상당히 큰 사이즈를 자랑한다. 사진으로보면 그냥 작은 스크린 같지만 새로 길이만 거의 2M에 달하는 사이즈일 정도로 상당히 크다. TV를 보아도 상당한 느낌이 든다. 요즘 나.. 더보기
영화를 위한 4K 프로젝터 - 벤큐 W1700 발표회 틈틈히 집에서 영화를 보곤 하지만 CGV의 차등 가격 좌석제 이후에는 가지를 않는다. 위치에 따라 가격을 나뉘는 형태도 형태이지만 어떻게해서든 올려오겠다라는 심보가 보여서이다. 변명은 맨날 같다. 해외는 비싸다. 한국은 싸다. 기업들 변명은 언제가 가지가지하는 듯. 암튼 뭐 그 이후로 집에서 프로젝터로 영화보는 것이 일상이 되어버렸다. 예전에는 개봉일에 맞추어 영화를 보는 것이 즐거움이였지만 지금은 그냥 집에서 블루레이 출시일 기다리면서 보는 것이 일상이 되었다. 집에서 사용하는 모델은 벤큐 1070st인데 이번에 벤큐에서 W1700이라고 4K로 해상도가 올라간 제품을 출시했다. 더구나 공식 가격이 199만원이다. 허걱~ 솔직히 사고 싶은 마음이 굴뚝 같지만 집에 있는 리시버가 4K를 지원하지 않는터라... 더보기
멋지면서 기본에 충실한 헤드셋 - 아이리버 IR-H70V 목적에 의해 제품을 사려고 이것저것 검색하다 보면 외형만 봐도 아~ 이건 대충 얼마정도 하겠구나~라는 감이 오는 경우가 있다. 물론 모든 제품이 이러한 감에 철저하게 구분되어 지는 것은 아닌지라 어떤 제품은 디자인만으로도 '뭐가 이렇게 비싸?'하는 제품이 있는 반면에 어떤 제품은 '헐~ 이 가격에..??!!'하게 되는 제품들이 있다. 나야 이미 갖고 있는 헤드셋이 있지만 아이들이 자라면서 자기들도 필요한 경우가 생기다보니 검색하다가 발견한 제품이 있었으니 '아이리버 IR-H70V'다. PC에 연결하여 사용하기 위해 다름 헤드셋을 검색하다가 발견한 제품인데 누가 아이리버 아니랄까봐 디자인이 후덜덜하다. 웃긴건 이 디자인에 제품 가격이 2만원이 안된다는 사실이다. -0-;; 때 탈까봐 블랙으로 샀는데 흰색을.. 더보기
옵테인과 씨게이트 HDD 조합, 인텔 NUC 시스템 컴퓨터 관련해서는 성능성능하며 논하던 것이 하루이틀일도 아니고 계속 이어져오고 있지만 시간이 지날수록 사용하는 프로그램을 뻔하고 그렇다고 요구하는 스펙이 높은 것도 아닌지라 결국 보면 간단한 작업 정도는 왠만한 컴퓨터로 해결되는 것이 지금 아닐까 싶기도 하다. 그렇다보니 컴퓨터이긴 컴퓨터인데 성능은 어느정도 보장이 되니 선택하게 되는 것이 작은 사이즈의 컴퓨터였다. 내 방에 있는 컴퓨터야 게임을 해야하니 고사양 그래픽 카드를 장착하려면 꽤나 큰 케이스가 필요하지만 동영상 좀 보고 간간히 음악 좀 듣고하는 용도에 괜시리 덩치 큰 컴퓨터를 설치할 생각은 없으니 말이다. 인텔에서 출시한 NUC는 가로세로 11cm 정도의 작은 사이즈의 컴퓨터이다. 그냥 보면 TV 셋탑박스로 보일만한 앙증맞은 사이즈라고 해야할까.. 더보기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의 에우레카 피규어 간간히 나오는 애니들 중에 이해하기 다소 힘든 제목으로 애니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고나 할까?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이지만 보통은 그냥 에우레카 세븐,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이렇게 부른다. 뭐 이것도 사람 나름이지만... '스트레인져 무황인담'도 참 입에 안 붙는 이름이라고 해야하나? 그러고보니 둘다 본즈사에서 제작한.. -0-;; 나름 유명한 작품이지만 본인에게는 다소 거리감 있는 캐릭터라고 해야하나? 나이 먹어 그런가 기억속에 남은 것들이 없다. 오히려 '스트레인져 무황인담'이 많은 부분이 남는 듯. 작품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0-;; (솔직히 스토리도 가물가물...) 애니는 캐릭터를 남긴다는 말이 정말인듯.. 그건 둘째치고 캐릭터 찍어놓고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 더보기
특이한 조합, ASUS 맥심 달력 나이 먹어 그런가 다른 사람들은 일년 목표도 세우고 한다지만 그냥 하루하루 가는 느낌 밖에 들지 않는다. 그냥 무덤덤해진다고나 할까? 하지만 1년이 바뀌니 나이를 자연스레 먹어가고 또 달력도 바꾸어야하고 암튼 새해가 밝았다. 경기가 안좋은지 다이어리를 만드는 회사도 몇군데 없다. 그렇다고 쓰는 것도 아니지만 또 주변에 필요로 하시는 분들이 계시니 필요하신 분들에게 전달해 드리는 것이 즐거운 일이기도 하니. 그런데 이번에 특이하게 받게 된 것이 있으니 ASUS MAXIM 달력이다. 한마디로 맥심 달력이다. 나름 신경써서 만든 것 같지만 IT와 모델은 어울리기 참 힘들 것은 사실인 것 같다. 그리고 캘린더 퀄리티도 좀 올리자. 무슨 가이드 문서도 아니고 그냥 인쇄 책자 같은 느낌. 나름 일년은 벽에 걸려야하.. 더보기
닌텐도 스위치 스탠드 & 게임팩 케이스 닌텐도 스위치를 갖고 다니다보면 간간히 세워놓고 게임을 할 경우가 있는데 이 때 불편한 것이 거치하면서 충전 할수가 없다는 것이다. 본체 자체가 스텐드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이렇게 사용할 경우 충전 포트가 바닥면에 닿기 때문에 케이블을 연결할 수 없는 불편함이 생기는 것이다. 사실 닌텐도 스위치는 거치형으로도 사용 가능하고 휴대용으로도 사용이 가능하지만 실질적으로 나의 활용빈도를 보자면 휴대용으로써의 빈도가 높은 편이다. 그렇기 때문에 충전이 필수적인데 닌텐도의 경우 배터리가 워낙 조루라 민감하기 이루말할 수 없다. 암튼 게임 매장에서 파는 닌텐도 스위치 스탠드&게임팩 케이스는 이러한 불편함을 해소해주는 제품이다. 물론 그렇다고 만사가 해결되는 제품은 아니지만. 케이스 자체는 별개 없다. 그냥 플라스틱 .. 더보기
익스팬스 - 간만에 즐기는 SF 드라마 넷플릭스를 본지가 몇달이 되어가는 것 같다. 게임하면서 스쳐가듯이 보는 작품들도 있고 약간은 진지하게 관람하는 것들도 있고.. 뭐 대다수는 오버워치하다가 슬쩍슬쩍 보는 정도이지만 가끔 대충 보다가 이게 뭐지하면서도 약간은 진지하게 보게되는 작품이 있는데 이번에 그렇게 보게된 것이 바로 '더 익스팬스' 다. SF 장르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나에게 이 작품은 묘하게 소설을 읽는 듯한 느낌을 준다. 한 실종된 여자가 있고 그녀를 찾아나서는 사람과 우연치않게 사건에 휘말이면서 그녀과 연관되어지는 사람들 그리고 계속되는 사건들... 이제 시즌1를 보고 있지만 아직 명확히 설명되는 것은 없다. 약간은 막연하게 하지만 긴장감을 유지하면서 진행되어간다. 마치 퍼즐을 맞추듯이 하나하나가 분산되어 있고 쉽게 조합될 조짐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