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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GV

다크 나이트... 라이즈... 포토 티켓.. 기자들이랑 영화 보기로 해서 결정한 영화가 배트맨 : 다크 나이트 라이즈.... 기자들에게 기념이 될 수 있게 CGV에서 서비스하는 포토 티켓으로 모두 출력했다. 포토 티켓은 그냥 발권은 안되고 예매 이후에 CGV 홈페이지에서 포토티켓을 등록하면 자신이 원하는 이미지로 티켓을 만들 수가 있고 극장에 가서 포토티켓 발권기로 가게 되면 인쇄가 가능하다. 원래는 유료인데 아직 제대로 활성화가 되지 않아 현재는 무료인 상황..그리고 실제로 이용하는 사람도 상당히 드물지만 자신만의 티켓을 만들 수 있다는 장점도 가지고 있고 티켓을 수집하는 사람이라면 자신만의 티켓을 만들 수 있어 상당히 매력적인 서비스이기도 하다.모두에게 한장씩 보관하라며 주었다는.. 다들 잘 보관할런지는 모르겠지만 기념이 될 수 있게 무언가 해.. 더보기
드래곤 길들이기... 3D IMAX... 일산 드래곤 길들이기를 봤다. 개봉일에... 그것도 일산에서... 용산은 표 구하기도 쉽지 않고 거리는 비슷하지만 신호가 많아 가는데 시간은 더 걸린다. 더구나 일산 CGV가 스크린도 더 크고 말이다. 드래곤 길들이기는 기존에 픽사의 작품만 선호했던 사람도 드림웍스를 다시 돌아보게 만드는 작품이다. 솔직히 어디가 좋다 나쁘다 할 수 없다. 픽사와 드림웍스간에는 말이다. 픽사는 하나의 주제를 고급스럽게 새롭게 포장하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면 드림웍스는 기존의 것을 비틀어 다른 시각을 그리고 재미를 제공하는 특기를 가지고 있다. 그것이 바로 슈렉이였다. 픽사가 자신의 것을 더욱더 견고하게 만들어갔다면 드림웍스는 자신의 것을 견고하게 만들지 못했다. 하지만 드래곤 길들이기는 자신의 것을 새롭게 재구성하고 보다 견고하.. 더보기
아이언맨.... 개인적으로 SF 장르를 무척이나 좋아하는터라 즐겨보는 편이지만 결혼하고나니 영화보는 것도 쉽지 않다. 더구나 마눌님과 보는 영화는 거의 제로.. 아마 같이 본게 2년전에 본 미스터 로빈 꼬시기인듯.. 맞나? ㅡ.ㅡ;;; 아무튼 영화 못 본지 오래되서 큰 결심으로 같이 보게 됐다... 신도림 CGV Gold Class으로 예약... 미스터 로빈 꼬시는 용산 CGV Gold Class였는데.. 음... 영화는 상당히 재미있게 봤다. 화질도 무척이나 좋았고 조용히 그리고 오붓하게 볼 수 있어서 좋았다. 간만에 간 Gold Class인데 시트가 용산이랑 좀 틀리다. 호불보가 좀 갈리는 듯.. 뭐 용산도 교체됐을지도... 마블에서 처음으로 직접 제작한 영화이지만 그들이 역시 원작자이니 만큼 무척이나 완성도는 높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