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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로수

83,000KM 돌파... 투숙이를 거의 업무상 운행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외근이 잦다보니 킬로수가 그야말로 미친듯이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킬로수는 보면 왜이리 답답한지.. 업무상 안끌고 다닐수도 없고... 벌써 83,000km다.. 여기에 300km 더 뛴 상황이지만.. ㅡ.ㅡ;; 안전하고 편안하게 언제나 나를 어디론가 데려다주기에 기분은 좋은데 늘어나는 킬로수를 보면 미안한 생각만.. 얼마전 자동차 보험도 갱신해 주었지만 엔진오일과 타이밍밸트는 도대체가.. ㅡ.ㅡ;; 어서 교체해줘야하는데... 시간은 흐르고 킬로수도 늘어나고 내 나이도 늘어만 간다. 후회만 늘뿐이고.. 전철을 사랑해야하는데.. 쩝... 더보기
순식간에 킬로수가.. ㅡ.ㅜ 작년 11월에 G-Star 행사 지원으로 부산 내려갔을때가 77777km였는데 3개월만에 81000km 돌파.. 더구나 지금은 83000km가 넘었다. 이제 3월 초인데... 무책임할 정도로 킬로수가 늘어나고 있다.. ㅡ.ㅡ;; 거의 5-6개월만에 5000km 돌파.. 이게 도대체 뭔지.. 그렇다고 어디 멀리 여행 간 것도 아니고... 그냥 부산 출장 두번에 여기저기 외근 다닌 것 뿐인데 미친듯이 킬로수가 늘어나고 있다.. 투도어 쿠페가 무슨 트럭도 아니고 ㅡ.ㅜ 운전 좀 줄여야되는데 말이다.. 괜시리 킬로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자면 가슴 한켠에 아프다.. 조만간 타이밍 벨트도 교환해야하고 엔진오일고 교체해야하는데 돈 들어갈 것을 생각하니 아득하다... 그래도 뭐 별다른 고장은 없으니 이것에 안도를... 더보기
35,000Km 돌파... 사모님 차량 35000k 돌파.. 벌써 이렇게 몰은걸까? 뭐 년식에 비하면 그다지 많이 몬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게 몬 것도 아니니 제법 돌아다닌듯하다. 내차야 거의 100% 업무용이고... 마눌님 차는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니 제법 다니긴 다닌듯하다. 컨디션도 아직 상당히 좋은 편이고.. 운전하기는 상당히 편하다는.. 다만 현대라는게 좀 짜증나기는한데.. 뭐 내차도 현대이니.. 현재 자동차 점유률이 80%가 넘나 근접하나 그럴텐데 이런 시장이 구성되었다는 것이 좀 웃기기는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