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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파900

쁘띠프랑스 #2 시설을 나름대로 잘 되어 있는 것 같다. 제대로 돌아보질 못해서 그런지 모르겠지만 곳곳에서 숨겨져 있는 것들이 제법 된다고나 할까? 다만 사람들이 제법 많아서 여유있게 둘러보기는 쉽지 않았다. 사람들보다 아이들 때문에 제대로 둘러보기 쉽지 않았다는 것이 정답일지도.. ㅡㅡ;; 그래서 이 먼곳에 나중에 한번 더 와야할 것 같다... 아흑.. 탑 같은 것도 있어서 멀리서 마을을 볼 수도 있고...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가 있어서 책상에 앉아 기념 사진을 찍었다. 내일 촬영한다는데.. 약간은 설레이는 기분이 들었다. 예정대로 토요일에 왔었어야하는건데... ㅡ.ㅜ 주변을 돌아보며 어린 왕자에 관련된 것들을 보고 싶었지만 이거 뭐 애들 때문에 영.. 아무래도 정말 나중에 한번 더 와야할 듯.. 쩝.. 유럽풍이라는.. 더보기
쁘띠프랑스 #1 우연히 인터넷을 통해 찾게 된 쁘띠 프랑스.. ㅡ.ㅡ;; 청평이라는 말에 그냥 서울 옆에 있나보다라는 막연한 생각으로 가보기로 결정.. 때마침 베토벤 바이러스 촬영지이기도 해도 제대로 가보자라는 생각으로 출발.. 하지만 아침 8시 30분에 출발했거늘 망할 3일 연속 휴일로 인해 도로는 인산인해.. 더구나 내가 가는 길에 제일 막히는 곳이라니... 난 몰랐다.. 청평 옆에가 춘천일 줄은... 춘천 정도 거리면 안갈 곳이거늘... 나중에나 갈 곳이거늘.. 쭈~~욱 늘어선 차들을 보니 정말.. 한숨이.. 그래서 운전한지 8시간만에.. 청평의 쁘띠 프랑스에 도착했다.. 도착하니 오후 4시 30분 정도 ㅡ.ㅡ;; 솔직히 나보다 아이들이 더 고생했을 것이다. 8시간동안 차안에서 먹고 자고.. ㅡ.ㅡ;; 뭐 답답했을..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