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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크패드 X230

싱크패드 X230을 위한 도킹스테이션 레노버 싱크패드 X230을 구매하면서 같이 구매한 악세사리 중 하나가 바로 싱크패드 미니 독 시리즈 3 다. 말이 미니지 그냥 도킹스테이션이다. 회사에는 업무용 노트북이 따로 있지만 15인치로 사이즈가 큰터라 집에서 주로 사용하기 위해 구매했는데 실질적인 사용빈도는 좀 떨어지는 상황이다. 집에 컴퓨터도 있기 때문인데 사실 노트북만 사용한다면 상당히 유용한 악세사리이기는 하다.도킹스테이션을 사용하는 기본적인 목적은 노트북에서 제공하는 것보다 나은 확장성이다. 그렇기 때문에 레노터 X230의 도킹스테이션은 다양한 확장성을 제공한다. 6개의 USB 2.0 포트, D-Sub 한개, DVI 두개, 랜포트 한개, HDMI 두개, eSATA 포트 한개를 제공한다. 물론 사운드 출력 및 마이크 연결 포트도 제공한다.구.. 더보기
나에게 잘 맞는 노트북 - 레노버 싱크패드 X230 벌써 지금의 '레노버 싱크패드 X230'을 사용해온지 반년 정도 된 것 같다. 홍콩으로 여행가기 전에 구매했었으니 벌써 반년이 흐른 셈이다. 별로 사용도 안한 것 같은데 시간이 꽤 많이 흘렀다. 사실 노트북을 구매할 시기에 레노버는 내 구매 후보에 있지도 않았다. 싱크패드라는 브랜드 자체가 이전의 IBM에서 레노버로 넘어간 상황에서 인터넷이 이제 싱크패드는 끝났다라는 말이 괜시리 마을에 걸렸기 때문이다. 그러다가 주변에서 레노버 노트북이 괜찮다라는 말에 스펙조차 안보다 어디 한번?이라는 호기심이 구매에까지 이르게 된 것이다. 그리고 구매는 일사천리로 진행되었다. 구매하면서 노트북만 구매한 것이 아니였다. 이왕 산김에 집에서도 사용하니 뭐~ 하는 생각으로 덜컥 도킹스테이션까지 구매하였다. 그리고 프로모션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