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탬트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스탬프아트 전시회 - 나루아트센터 예고되었던 이번 주말의 고난한 스케줄.. 토요일 오전부터 정신 없이 다녔다가 일요일이 저녁이나 되어서야 그나마 한숨 돌린 상황이다. 토요일 오전에는 장인어른이 계신 국립 현충원에 다녀왔다. 생신 축하드리러 가족이 오전에 함께 현충원으로.. 오전 식사자리에서 눈물을 흘리시긴 했지만 어머님은 정작 현충원에서는 정작 괜찮으신듯 했다. 그렇다고 눈물은 안 훔치신 것은 아니지만...점심은 예술의 전당안에 있는 한 레스토랑에서... 그럭저럭 먹을만 했다. 파인애플 피자는 마음에 들었다. 아이들도 만족하면서 식사. 다만 아이들은 스테이크에 확 꼽히셨다. 나는 파인애플 피자에 집중. 하지만 서양식은 괜시리 나에게 맞는 음식은 아닌 듯. 가격은 헉소리 난다. 피자가 아닌 이상은 가고 싶지 않다. 아무래도 예술의 전당안에..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