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콘서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2년 드림 콘서트... 말로만 듣던 드림콘서트.. 처음에는 짜증만 잔뜩!! 그냥 싫었다. 시끄러운 구석에 가는 것도 영 마음에 안들었고 하지만 첫째가 저런 곳에 가보고 싶다고 하니 기회가 있는데 안갈수는 없고 온가족이 마실이다 샘치고 고고싱!!!하지만 새침떼기 첫째는 영 마음에 안드시는 듯 뽀루룽 하시는 모습. 뭐 이해한다. 인지도 있는 그룹이나 가수는 후반부에 나오는데 잘 모르는 가수들이 노래부르니 영 재미가 없을수도.. 더구나 응원 소리에 정신 차리기도 힘들테니... 그래도 후반부부터는 아는 가수들이 나오는지 좋아라 한다. 자기가 좋아하는 티아라도 나오고 하니 응원도 하고.. 휴..다행이라면 다행..뭐 5-6년 후에는 가지 말래도 오겠지만서두.. 더 좋아하는건 울 마눌님이시라는... 아이들은 폭죽쇼가 제일 마음에 든 것 같..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