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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서

이왕 시작한거.. 뭐.... 헤일로 백과사전, HALO - Encyclopedia 헤일로 책 읽고 있는 김에 반디앤루이스에서 발견한 HALO - Encyclopedia 그냥 구매.. 백과사전인데 사실 개정판이 나올 수도 있지만 그래도 뭐 그냥 구매... 인터넷보다 저렴하게 판매하고 있기도 했고.. 게임 위주의 배경설정에 관한 내용이라서 천천히 읽어보려고 한다. 물론 이미지로 구체화되어 설명해주고 있어서 좋은 측면도 있고.. 그나저나 헤일로 애니서머리도 구매해야되는건가? 에전에 엔딩 보긴했는데.. 더보기
육계장 라면 같은 어벤져... 추석을 즐겁게 보내려고 구매한 책... 어벤져... 책 자체는 어느정도 만족스러웠다. 하지만 요즘 같이 책 안사고 음악 불법 다운이 자연스러운 이 마당에 이 책은 그다지 사랑받을 만한 책은 아니다. 왜? 의문을 갖는다면 소모적인 책이기 때문이다. 감동이 있는 것은 아니다. 그냥 재미만이 있다. 액션 영화 한편을 제대로 본 듯한 그런 책이라고나 할까? 책이라는 것은 남는다. 읽고 나서도 남는다. 그래서 사람은 무언가 남는 책을 원한다. 어벤져가 과연 여기에 합당한지는 모르겠다. 그다지 남는다는 생각은 안 든다. 재미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말이다. 더보기
오늘 지른 것들... 드디어 20세기 소년이 완결되었다. 일본에서도 20세기 소년이 아니라 21세기 소년으로 출간된 것으로 아는데 국내에서도 동일하게 적용되었다. 뭐라고 그래야하나? 우라사마 나오키 답다고 해야하나? 결론이 그답다라는 생각이 든다. 역시나 다시 한번 쭈욱 읽어봐야할 듯... 그리고 예전에 일본 갔을 때 만화책인줄 알고 사버린 소설.. 또 하나의 몬스터라는 내용으로 만들어진 소설인데 자뭇 기대된다. 또 하나 관심 갖구 구매한 헤일로 이펙트... 회사가 방향을 잡거나 진행하는데 있어 크게 오해할 수 있는 망상에 대한 책... 기대된다.. 당분간 출퇴근 길이 외롭지는 않을 듯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