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림에도 울지않고 앉아 머리를 깍는 아이들에서 작은 행복을 느끼고...
과자 하나에도 행복해하며 웃음을 지어주는 아이들에 모습에서 작은 행복을 느낀다..
사람에 치이고 돈에 치이고 권력에 휘둘리며 또 그러한 것들을 갈구하게 되는 어른이 된 나에게 이러한 것들은 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들고 나를 다시 생각하게 만든다..
이렇기에 신은 가족을 만들어 주었나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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