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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규어

오버워치 트레이서 넨도로이드 업무차 행사장에 갔는데 처음 가본 국전. 피규어 매장에 가봤는데 어떻게 중복되는 피규어가 없이 정말 엄청난 수의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 와중에 평상시에 관심있게 보던 트레이서 넨도로이드가 있길래 하나 구매. 생각 같아서는 메이도 구매하고 싶었지만 지출이 만만치 않은터라. 트레이서만 구매했다. 귀여운 것이 마음에 든다. 가격은 둘째치더라도 말이다. 간간히 제품 촬영할 때 써먹어야 할 듯. 트레이서를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배그도 핵이 많아서 그만 둔지 오래고, 하는 것은 정크렛이랑 한조이지만 이건 정말 귀여운.. -0-;;; 나중에 여유가 되면 메이를 구매하는 것도 즐거움일 듯. 한조도 나와주면 좋으련만.. 그나저나 요즘 나오는 피규어들은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작은 .. 더보기
한정판 오버워치 솔져76 피규어 오버워치의 또 다른 히어로. 솔져76. 게임상에서의 스토리야 뭐 거의 확인이 힘든 것이 오버워치이니.. 그냥 게임 자체로 보자면 접근이 상당히 용이한 캐릭터이지 않나 싶다. 초보자나 오버워치를 처음 접하는 유저가 쉽게 적응하기에 선택하면 좋은 캐릭터인 셈이다. 무기 체계나 스킬이 기존 FPS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필살기의 경우 일정 시간동안 100% 맞추기이기 때문에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오버워치의 경우 초보자용 캐릭터라고 해서 나중에 상급자가 되면 외면 당하거나 그러지 않는다. 오버워치는 가장 기본 베이스는 게이머의 센스다. 맵에 성향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그에 맞추어 최적화 되었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캐릭터만을 고수할 수 없는 .. 더보기
처음 구매했던 그리고 데스노트 피규어 처음으로 구매했던 피규어가 있었다. 한 10년정도 전에 구매했었던 듯하다. 구매해서 사무실에 두었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예전에는 신기하게 보는 직원들이 많아서 이리만지고 저리 만지더니 그냥 파손되어 버렸다. 사무실 책상 위에 전시는 1년도 못한듯하다. 나름 큰맘먹고 구매한 제품인데 이거 참.. 답이 없다. 그래도 뭐 만지겠다는데 굳이 뭐라고 하는 편은 아닌지라 그냥 마음속으로 욕만.. ㅎㅎㅎ 암튼 약간은 아쉬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아는 분이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며 피규어를 주셨는데 그게 바로 그때 피규어였다. 그 수많은 피규어중에 하필 그 모델이라니.. 약간은 놀랐고 또 감동했다고 해야하나? 사실 그 피규어의 캐릭터를 잘 모른다. 애니도 보지 못했고 그냥 피규어를 사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더보기
어벤져스 피규어...? 지금이야 뭐 시빌워가 극장에서 워낙 인기리에 상영중이지만 뭐가되건 바로 전에는 어벤져스2다. 나야 워낙 재미있게 봤지만 마눌님은 사실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한다. 다만 피규어 관련해서 마눌님이 좋아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귀여운거다. 마트에서 보자마자 '바로 이것다'하며 호응하셨던 마눌님의 외침!!! 다만 마트에서 피규어라니.. 그런데 이너머 제품은 인터넷에서 검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겨우겨우 찾기는 했는데 그다지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였던터라 블랙 위도우랑 호크아이를 구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뜯어보니 목이 흔들리는 제품이다. 제법 사이즈가 되는데 이거 차에다 전시하는 모델로 만든 듯. 저걸 승용차에 설치했다가는.. ㅡㅡ;;; 뭐 잘 티도 안나고 아뭏튼 귀엽다. 몇가지 캐릭터가 있었지만 블랙 위도우랑 .. 더보기
갖고 싶었던 알터 디지 피규어~!! 나이를 먹으면서 안 좋은 것이 있다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져간다는 것이다. 누가 보면 말이 안되는 것일수도 있지만 솔직히 나는 점점 커가고 있다. 왜냐하면 가족이 있기에 점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뭐 진지한 이야기는 때려치고 나이먹고 장점이 있다면 여유라고 할 수 있다.소비생활에 있어 어린 시절보다는 여유가 있다고나 할까? 그렇기에 어린시절에는 하지 못했던 것들이 괜시리 다시 보이고 또 그리워지곤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괜시리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은.. 쩝..암튼 이전부터 갖고 싶던 피규어라고나 할까? 솔직히 디지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냥 길티기어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라고나 할까? 길티기어 시리즈를 몇번 해봤지만 디지는 제대로 해본적이.. 더보기
스타워즈와 관련된 레고, 10221, 75055, 10240 영화를 즐겨보는 편으로 대체적으로 스타워즈를 좋아하는데 그렇다보니 스타워즈 시리즈로 출시된 레고에 관심이 제법 갔다. 뭐 그렇다고 레고를 모두 살수는 없는 노릇이고 그중에 마음에 들었던 몇가지 제품을 구매했다. 그래도 레고는 비싸다. 더구나 스타워즈 시리즈는 나온지 꽤 되었기 때문에 몇가지는 프리미엄이 붙어 있기도 하고 말이다.한마디로 잘못 빠져들면 답이 없다는 이야기다. 그냥 가사탕진. 더구나 요근래에는 레고를 투자 수단으로 생각하는 사람들도 있어 레고의 가격은 약간씩이라도 오르고 있다. 누군가에게는 취미가 취미가 아닌 셈이다. 좀 씁쓸하기도 하다.우선 레고 75055다. 스타워즈 임페리얼 스타디스트로이어, 스타워즈에서 자주 나오는 모함이다. 이번 스타워즈 7편에서도 등장~! 아마도 땅에 쳐박힌 장면을.. 더보기
천원돌파 그렌라간 요코 선생님 버전 외... 이번에도 얻은 피규어.. 하나는 분명 천원돌파 그렌라간 요코인데 선생님 버전이 확실한데 다른 하나는 모르겠다. 너무 애니를 듬성듬성 보는 듯.. 쩝...좀 이쁘게 찍어야 되는데 스킬 부족... 이라고 하고 귀차니즘이라고 말한다.. ㅡ.ㅡ;; 암튼 둘 다 곱게 전시해놨다는.. 더보기
헬로키티 기타걸 피규어 이번에도 지인에게 얻은 헬로키티 기타걸이다. 헬로키티 기타를 메고 있다는. 꽤나 귀엽게 생겼다. 간간히 주시는 분인데 은근히 고퀄이 많다. 더구나 하나 같이 다들 만족스럽다는.. 문제는 내가 제대로 못 찍는다는거.. ㅡㅡ;;스트로브의 LED 조명으로 찍어 봤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음부터는 LED 조명을 자제해야할 듯. 정말 마음에 안든다. 그나저나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 헤드셋도 좋았고 그나저나 헬로키티 관련 제품들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헬로키티 원작자는 이런거 다 갖고 있으려나? ㅡㅡ;; 괜시리 궁금해지네.. 더보기
윈미걸? 윈도우걸? 암튼 윈미걸~이라고 하자.. 아닌가? ME땅.. 일본에서 윈도우를 의인화하여 만든 캐릭터..사실 일본은 다양한 것들이 캐릭터화 된다. 기차, 전철, 회사까지도 다양하다. 윈도우걸도 이중에 하나인셈. 윈미걸의 경우 가슴쪽에 느낌표 마크를 가지고 있는데 이는 윈도우 Me가 악명 높은 버그나 오류가 워낙 많아서 캐릭터에 느낌표 마크가 쓰이고 있다.윈도우 걸은 버전별로 존재하며 Wiki를 보니 Vista까지는 만들어진 모양. 하지만 본인이 알기로는 이미 전 버전이 다 있는 것으로 알고 있다. ㅡ.ㅡ;;하도 오류가 많아 키보드에 달랑 Alt, Ctrl, Del 키만 있다. 어떤 의미인지 다들 아실 듯. ㅡ.ㅡ; 그만큼 Windows Me의 안정성은 최고(?)!!! 더보기
알터 퀴즈 매직 아카데미 1/8 샤론 아는 분에게 받은 알터사의 퀴즈 매직 아카데미의 샤론.. 1/8 스케일의 피규어다.받고 나서 이게 무슨 캐릭이지? 했는데 알고 보니 2003년 코나미에서 만든 아케이드 퀴즈 게임의 캐릭터.. 참고로 샤론이라는 이름의 의미는 숲이다.복장은 구두 때문에 젊은 직장인으로 추측했는데 알고보니 학생. 결국 교복이라는 이야기..ㅡㅡ;; 게임 자체가 '해리포터'를 모티브로 하고 있기 때문인 듯. 남성들이 좋아할만한 금발에 벽안. 교복 자체는 상당히 심플하다 못해 단촐한 느낌이지만 알터사의 작품답게 디테일은 상당히 높다고 평가하고 싶다.자연광으로 촬영해서 결과물에 대해 마음에 든다. 트윈테일에 검은색 리본은...뭐 전형적인 일본 캐릭터 코디 아이템이지 않은가 싶다. 사진에는 구두가 없지만 구두가 직장인 여성들이 신는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