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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스카니

투숙이 엔진오일 교체 - 투스카니 엘리사 그놈의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엔진오일을 갈지 못했다. 그렇다고 차가 안 나가는 것도 아니고.. 밟고 다니는 것도 아닌지라 그려러니.. 그래도 갈아줘야하는 것은 갈아주는 것이 좋은 것이 엔진오일인지라.. 한편으로는 2700cc이다보니 엔진오일을 좀 좋은 것으로 갈아주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실제로도 그렇게하고 있지만 괜시리 아까운 것도 사실이였다. 블루핸즈에 가서 100% 합성유 이야기했더니 공임비까지 20만원 부르더라.. ㅡ.ㅡ;; 원래 갈던 곳은 뭐 오일에 따라 달랐지만 16~18만원 정도.. 물론 이 금액에 대해 태클을 걸고 싶은 생각은 없다. 엔진오일 갈면서 차량에 대해 이것저것 봐주고 교체할 부분에 대해 알려주는 것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싼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인터넷 검.. 더보기
투숙이 사고 난 날... 작년 12월인것 같다. 재작년에는 졸음운전으로 저속에서 쿵하고 트럭이 박더니 이번에는 주차중 나오는데 옆에서 모닝이 홀라당 껍질까기를 시전했다. 작년에는 트럭이 저속으로 박더니 내 차는 범퍼 교체 판정도 못 받을 만큼 멀쩡했는데 트럭 본넷이 찌그러졌었는데 이번에는 모닝이 옆으로 스쳐가며 내 번호판만 묵사발을 내놨다.. -0-;;; 도대체가.. 사고 나서 순간 당황하긴 했는데 저렇게 번호판만 빗겨치니 웃기기도하고 이거 원.. 암튼 만감이 교차.. 더 웃긴건 한번 치고 갔으면 서야되는데 후진하면서 또 똑같이 번호판을 깻잎치기마냥 치더라는.. 덕분에 번호판이 걸레짝.. -0-;;; 미안하다며 현금 처리하겠다고 해서 정비소 맡기니 45만냥.. -0-;; 헐퀴!!! 암튼 범퍼 교체하고 도색 새로하고... 정면에서.. 더보기
간만에 투근이 업데이트.. 간만에 블로그 보다 보니 투군이 소식을 꽤나 안 올렸다.. 킬로수는 점점 높아져가고 있지만 사실 생각보다 많이 높지는 않다.. 요즘에는 운전을 많이 안하는터라 이제 13만km 정도 된 듯하다. 2005년식이니 생각보다는... 순정 상태로도 충분히 만족하기 때문에 오디오 튜닝 말고는 뭐 건드린 것 자체가 없으니.. 그러고 보니 오디오 변경 한 것도 안 올렸네 ㅡ.ㅡ;; 췟~! 뭐 그건 나중에 올리고... 우선 얼마전 악셀 밟으면 rpm이 한박자 늦게 올라가는 증상이 발견되었는데 이게 때 웃긴게 오전에는 그러다가 오후에는 괜찮다. 날씨 때문인가? 싶기도 하지만 계속 운전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니 애매한 것이 사실.. 뭐가 문제일까 고민하다가 점화 플러그 교체 안한지가 꽤 되었다는 사실이 생각났다. 45,000.. 더보기
불스원 와이드 미러 마눌님 차량에는 구매시부터 장착 요청하고 나온터라 비교가 안되고 제차도 작업하기로하고... 집 근처에서... 제품단가에 공임비해서 8만원 정도 받는 듯.. 약간은 비싸지 않나?라고 생각도 해봤지만 공구사서 삽질하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어 근처 설치점에 연락하여 선입금하고 주말에 작업했다.위에 사진이 작업하기 전의 모습이다. 사이드 미러를 보면 이정도(?) 보인다 판단할 수 있다. 자 이제 아래 사진을 보도록 하자~아래가 장착한 이후의 사진이다. 확실히 넓어진 모습이다. 확실히 광각이라는 느낌~ 다만 넓게 보는 것을 선호하기 때문에 보조 미러는 계속 사용하기로... 더보기
110,000km 넘긴 투군이 정비하기 어느새 끌고 다니는 자동차의 킬로수가 110,000km을 넘었다. 흐미 대단한거~ 2009년에 중고차로 샀을 때가 40,000km였는데 어느새 70,000km를 타고 다닌 셈이다. 5년동안 70,000km이니 거의 일년에 16,000km 정도 탄셈이다. 흐미 많이도 탔네. 탔어.아무튼 110,000km을 넘어가니 슬슬 수리비의 압박이 들어오는 듯하다. 원래 유지비 생각해도 어느정도 나가주고 있지만 그래도 계속 나가주니 괜시리 부담되는 느낌. 뭐 그래도 계산해보면 그렇게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기도 하다. 그냥 느낌이 무언가 자주 쓰는구나하게 만드는 것 뿐.암튼 자주가는 카센터에 엔진오일 교체하러 갔는데 수동 미션 오일 교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교체하기로 했다. 정확한 내역은 모르겠지만 엔진오일과.. 더보기
83,000KM 돌파... 투숙이를 거의 업무상 운행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외근이 잦다보니 킬로수가 그야말로 미친듯이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킬로수는 보면 왜이리 답답한지.. 업무상 안끌고 다닐수도 없고... 벌써 83,000km다.. 여기에 300km 더 뛴 상황이지만.. ㅡ.ㅡ;; 안전하고 편안하게 언제나 나를 어디론가 데려다주기에 기분은 좋은데 늘어나는 킬로수를 보면 미안한 생각만.. 얼마전 자동차 보험도 갱신해 주었지만 엔진오일과 타이밍밸트는 도대체가.. ㅡ.ㅡ;; 어서 교체해줘야하는데... 시간은 흐르고 킬로수도 늘어나고 내 나이도 늘어만 간다. 후회만 늘뿐이고.. 전철을 사랑해야하는데.. 쩝... 더보기
순식간에 킬로수가.. ㅡ.ㅜ 작년 11월에 G-Star 행사 지원으로 부산 내려갔을때가 77777km였는데 3개월만에 81000km 돌파.. 더구나 지금은 83000km가 넘었다. 이제 3월 초인데... 무책임할 정도로 킬로수가 늘어나고 있다.. ㅡ.ㅡ;; 거의 5-6개월만에 5000km 돌파.. 이게 도대체 뭔지.. 그렇다고 어디 멀리 여행 간 것도 아니고... 그냥 부산 출장 두번에 여기저기 외근 다닌 것 뿐인데 미친듯이 킬로수가 늘어나고 있다.. 투도어 쿠페가 무슨 트럭도 아니고 ㅡ.ㅜ 운전 좀 줄여야되는데 말이다.. 괜시리 킬로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자면 가슴 한켠에 아프다.. 조만간 타이밍 벨트도 교환해야하고 엔진오일고 교체해야하는데 돈 들어갈 것을 생각하니 아득하다... 그래도 뭐 별다른 고장은 없으니 이것에 안도를... 더보기
엘리사 - 누군가 긁고 가버린.. 아파트에 누가 건드릴 사람도 없건만... 차 쓰러 갔더니 리어 윙에 누가 낙서를 해놓았다... 그것도 날까로운 걸루 이쁘게 사각형을 그려놓았다는.. 아무래도 등하교길에 아이가 해놓은 것 같은데.. 이것 참... 뭐.. 차가 레드라서 그런가? ㅡ.ㅡ;; 괜시리 그림 왜 그렸니? 물어보고 싶은데 누군지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주차도 안심하고 못할 듯하다. 사람 다니는 길 쪽에는 차 세우지 말아야겠다. 대책 없구만 이거.. 윙이라서 이거 도색도 장난 아닌데... 아무튼 대략 난감이다.. 더보기
주유비 100원 인하는 이제 끝... 이미 넘었네.. 기름값 얼마나 올렸으려나? ㅡ.ㅡ;; 저녁 10시 정도되서 어슬렁어슬렁 기름 넣으러 갔다. 반 정도 있었지만 기름 값 또 얼마나 올릴런지 모르니 미리미리 넣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말이다. 인천이 싼편이긴하지만 그래도 비싼건 비싼거다.. 주유소에 도착하니 휘발유가 1,877원.. 아놔.. 그새 30원 정도 올랐네. 젠장할.. 우리 투군이 가득 넣어도 예상 킬로수가 500km가 안나온다. 490km은 나와주는데 실킬로수는 400km도 안될 듯.. 몇시간 후면 기름값이 올라간다고 하니 다들 기름 넣으려고 줄 섰네.. 내가 간 주유소는 그나마 나아서 5-6대 밖에 없었다. 가득 넣으니 48,000원 들어가네. 나중에 만땅 넣으면 10만원 채우겠는데 이거.. 서울은 이미 2,000원 찍은 듯.. 더보기
투군이 타이어 교체 작업 2월 정기검진에서 타이어 교체가 시급하다는 것과 휠 얼라이먼트가 틀어져있다는 지적으로 인해 고양시에 있는 타이어 대리점에 가서 교체하기로 했다. 부평에 살면서 무슨 고양시까지 가냐하겠지만 자동차 동호회를 통해 꾸준히 판매하고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투군이 처음 매입했을 때도 이곳에서 프론트 타이어 교체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용산에서 업무 본 후에 고양시로 이동. 생각보다 자유로에 차가 많아 놀랬다는.. 에구에구.. 고양시는 차가 더 많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고양시 진입시에 톨게이트 비용을 받기 때문에 아깝다라는 생각을 매번하게 된다는.. 외각순환도로인데 일산 넘어가면 바로 비용... 컥.. 고양시도 진입시에 구제역 방역이 진행되고 있었다. 아무튼 도착. 2시반에 예약한다고 했더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