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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내 차와 잘 어울리는 차량용 카렉스 시그니처 메탈 방향제 전에 한번 차량용 방향제에 대해서 글 남긴적이 있다. 글 보니 벌써 작년 이야기다. 블로그 글도 별로 남기지도 않았고.. -0-;; 그 와중에 차도 바꿨고.. 뭐 사자마자 사고도 내고.. ㅎㅎㅎ 암튼 새차다보니 문제가 뭔고 하니 새차 냄새다. -0-;; 어떻게 보면 시간이 해결해 줄 문제이긴한데. 3000Km가 되어가는 지금 이 상황에서도 많이 빠지기는 했지만 그렇다고 완전히 없어진 것도 아니라서 언제 사라지나 하며 기다리기도 뭐하고 그냥 아무거나 사자니 차 내부 인테리어하고 맞는 모델을 찾아야하고… 저번처럼 무언가 남는 방향제는 사기가 싫고.. 그러다가 찾은 제품이 카렉스 ????다. 방향제 가지고 왠 사용기냐?라는 생각도 들지만 이전에 사용했던 방향제 때문에 어느정도 관심이 생기다보니 글을 한번쯤 남.. 더보기
이것도 간만에... 뭐라고 불러야하나? 그냥 장난감 자동차? 딸래미에게 날라온 문자는 받은 자동차가 있는데 조립해 달라는..회사에서 그냥 아무 생각 없이 알았다고 했는데 아... 이거 참... 이거일 줄은..정말 간만에 조립해본 듯하다. 교회에서 줬다는데 퀼리티는 정말 개판이다. 내부 프레임은 그럭저럭 맞는 편이지만 커버는 정말 힘을 제대로 주지 않으면 닫히지도 않는다. 맞지도 않았지만... 톱니바퀴는 대충 맞는터라 건전지 놓고 켜면 소리가 정말 크다.. ㅡㅡ;; 그냥 어린 애들 갖고 놀 수준.. 옛날에 만들었던 것도 이정도는 아니였던 것 같은데 말이다. 뭐 제대로 돈주고 사면 좋은 퀄리티겠지만.. 여자애들에게 적절한 것 같지는 않아 이것으로 마무리 지어야할 듯하다.건전지을 넣어놨는데도 켜지도 않고 그냥 손으로 앞뒤로 밀 뿐이다.. 음... 더보기
쉐보레 트랙스 - 기대한 내가 바보지... 마눌님 출퇴근 및 애들 태우고 다닐 차량이 필요해서 나름 기다리며 기대하고 있었는데.. 가격 정말 대단하다는 말 밖에는... 1.4짜리가 최저 1,940만원이라니.. 아무리 터보 차량이라고 해도... 쉐보레는 국내 점유률 올리고 싶은 생각이 없나보다...디젤 버전 나오면 이거보다 200-300만원을 올릴텐데 차라리 다른 차를 사고 말지...정말이지 깔끔하게 포기할 수 있게 해줘서 너무 고맙다..팔생각이 있기는 한건가? 가격 정말이지 이제 좀 있으면 1.4로 3,000만원대 차량도 나올 듯... 저 가격에 사서 유지비라도 저렴하면 모를까.. 답이 없다. 답이.. 그냥 국내 소비자는 호구인듯...암튼 잠시나마 기대한 내가 바보 같다... 그게 결론이다.. 이 가격이면 블로그 마케팅 도배질을 해도 안 먹힌다... 더보기
순식간에 킬로수가.. ㅡ.ㅜ 작년 11월에 G-Star 행사 지원으로 부산 내려갔을때가 77777km였는데 3개월만에 81000km 돌파.. 더구나 지금은 83000km가 넘었다. 이제 3월 초인데... 무책임할 정도로 킬로수가 늘어나고 있다.. ㅡ.ㅡ;; 거의 5-6개월만에 5000km 돌파.. 이게 도대체 뭔지.. 그렇다고 어디 멀리 여행 간 것도 아니고... 그냥 부산 출장 두번에 여기저기 외근 다닌 것 뿐인데 미친듯이 킬로수가 늘어나고 있다.. 투도어 쿠페가 무슨 트럭도 아니고 ㅡ.ㅜ 운전 좀 줄여야되는데 말이다.. 괜시리 킬로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자면 가슴 한켠에 아프다.. 조만간 타이밍 벨트도 교환해야하고 엔진오일고 교체해야하는데 돈 들어갈 것을 생각하니 아득하다... 그래도 뭐 별다른 고장은 없으니 이것에 안도를... 더보기
35,000Km 돌파... 사모님 차량 35000k 돌파.. 벌써 이렇게 몰은걸까? 뭐 년식에 비하면 그다지 많이 몬 것은 아니지만 그렇다고 적게 몬 것도 아니니 제법 돌아다닌듯하다. 내차야 거의 100% 업무용이고... 마눌님 차는 개인적인 용도로 사용하고 있으니 제법 다니긴 다닌듯하다. 컨디션도 아직 상당히 좋은 편이고.. 운전하기는 상당히 편하다는.. 다만 현대라는게 좀 짜증나기는한데.. 뭐 내차도 현대이니.. 현재 자동차 점유률이 80%가 넘나 근접하나 그럴텐데 이런 시장이 구성되었다는 것이 좀 웃기기는하다.. 더보기
투스카니 엘리사 정기검진 2월안에 자동차 정기점진 받으라는 통보에 하루하루 미루다. 드디어 차 끌고 고고싱. 마티즈 때는 대행검사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차를 직접 끌고 검사장으로 갔다. 순정 상태라서 뭐 만질 것도 없고 해서 편하게 검사장으로.. 뭐 30분 정도 검사하지 않을까 했는데 뭐 가자마자 바로 검사 시작하고 10분 정도로 깔끔하게 끝났다. 더구나 컴퓨터로 알아서 체크하는 듯. 별다른 움직임없이 바로 통과 그리고 통과후에는 정밀검사 결과도 알려주고.. 정밀검사 결과 4개 타이어 모두 교체 급하다는 것과 휠 각도가 약간 틀어져있다는 내용이 있었다. 뭐 허용치내였지만 생각보다는 크게 틀어진 듯. 조만간 타이어 교체하면서 손을 봐야할 듯하다. 아 또 돈나가는 소리가. 앞 타이어는 교체한지 2년정도 되었는데 생각보다 소모.. 더보기
RPM 동호회 스티커.... 내가 활동하는 DVDPRIME이라는 사이트의 친목 동호회의 하나인 RPM 동호회에서 만든 스티커이다. 여기는 상당히 자율적이다. 활동비도 없고 차량의 구분도 없다. 그냥 친목이다. 스티커도 얼마 내면 준다는 것도 아니고 도안 가지고 원하는 사람이 알아서 만들어서 붙이는 방식이다. 대다수가 나이가 제법 있는 분들인지라 개인적으로는 상당히 만족한다. 물론 오프오임에 나가본 적은 없지만 말이다. ㅎㅎㅎ 게시판에서만 활동한다는 것은 어찌보면 편하지만 어찌보면 참 소심하기도 한 것이다. 그래도 지금의 나에겐 어울리는 상황인것 같다. 내가 만든 환경이니 내가 책임지는 수 밖에는... 아뭏튼 나의 차에 스티커 부착이다. 뒤에 하나 양옆에 하나씩... 이걸루 10마력 Up~인 것인가? ㅡ.ㅡ;;; 두고봐야할 일.. ㅎㅎㅎ 더보기
패스트앤퓨리어스:더 오리지널 '패스트앤퓨리어스' 자동차를 몰아본 젋은 오너라면 누구나 아는 단어 일 것이다. 바로 영화 제목. 이미 예상하겠지만 자동차를 중심으로 하는 영화이다. 빠른 스피드 그리고 남자의 로망일지도 모르는 드리프트와 온갖 튜닝된 차들이 즐비한 영화가 바로 '패스트앤퓨리어스'다. '패스트앤퓨리어스1'의 인기는 생각외로 상당히 좋았다. 그 동안 차를 소재로 한 영화는 많았지만 본격적이진 않았는데 '패스트앤퓨리어스'는 이를 본격적으로 다룬 영화이기 때문이다. 1, 2가 제대로였다면 3편인 도쿄 드리프트는 스핀오프의 성격이 강한 작품이였는데 3편으로 인해 관객의 반응은 썩 좋지 않았다. 물론 작품도 작품이지만 가장 큰 문제는 반 디젤이 출연하지 않았다는 것이고 폴 워커 또한 참가하지 않으면서 '패스트앤퓨리어스'이 갖고 있.. 더보기
투스카니 엘리사.... ㅡㅇㅡ 역시 중고차의 묘미는 문제점을 알아가는데 있는 것 같다. 새차는 처음에 관리라기보다는 보호 측면인데 중고차는 바로 이것저것 신경을 써줘야하는지라... 레드 투스카니 엘리사를 끌고 아직 정비소를 가지 않았다. 엔진오일이라도 갈아줘야하는 것이 인지상정인데 ㅡ.ㅡ;; 전차주가 설치한 DMB 안테나를 단선으로 제거했고 그리고 트렁크쪽 몰딩 박살내놓은 것을 이제 알았다. 부품 번호 알아냈으니 주문해서 교체.. 뭐 부품값은 만원도 안하니.. -0- 문제는 보조석쪽 트위터 유닛이 분리되어 있다는 것인데 인수시의 나의 잘못.. JBL 오디오라서 부품값만 4만원 정도하는데 그냥 글루건으로 부착. 대신에 생각해두었던 언더쪽하고 휀다, 문짝 방음, 방진 코팅을 한 후에 해야할 듯.. 투스카니는 윈도우 모터 수명이 짧다는데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