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엘리사

간만에 투근이 업데이트.. 간만에 블로그 보다 보니 투군이 소식을 꽤나 안 올렸다.. 킬로수는 점점 높아져가고 있지만 사실 생각보다 많이 높지는 않다.. 요즘에는 운전을 많이 안하는터라 이제 13만km 정도 된 듯하다. 2005년식이니 생각보다는... 순정 상태로도 충분히 만족하기 때문에 오디오 튜닝 말고는 뭐 건드린 것 자체가 없으니.. 그러고 보니 오디오 변경 한 것도 안 올렸네 ㅡ.ㅡ;; 췟~! 뭐 그건 나중에 올리고... 우선 얼마전 악셀 밟으면 rpm이 한박자 늦게 올라가는 증상이 발견되었는데 이게 때 웃긴게 오전에는 그러다가 오후에는 괜찮다. 날씨 때문인가? 싶기도 하지만 계속 운전하고 다니는 것도 아니니 애매한 것이 사실.. 뭐가 문제일까 고민하다가 점화 플러그 교체 안한지가 꽤 되었다는 사실이 생각났다. 45,000.. 더보기
110,000km 넘긴 투군이 정비하기 어느새 끌고 다니는 자동차의 킬로수가 110,000km을 넘었다. 흐미 대단한거~ 2009년에 중고차로 샀을 때가 40,000km였는데 어느새 70,000km를 타고 다닌 셈이다. 5년동안 70,000km이니 거의 일년에 16,000km 정도 탄셈이다. 흐미 많이도 탔네. 탔어.아무튼 110,000km을 넘어가니 슬슬 수리비의 압박이 들어오는 듯하다. 원래 유지비 생각해도 어느정도 나가주고 있지만 그래도 계속 나가주니 괜시리 부담되는 느낌. 뭐 그래도 계산해보면 그렇게 많이 나가는 편은 아니기도 하다. 그냥 느낌이 무언가 자주 쓰는구나하게 만드는 것 뿐.암튼 자주가는 카센터에 엔진오일 교체하러 갔는데 수동 미션 오일 교체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고 해서 교체하기로 했다. 정확한 내역은 모르겠지만 엔진오일과.. 더보기
90,000km 다되어 투군이 정비.... 우리 투군이 어느새 90,000KM를 앞두고 있다. 구입했을때가 40,000KM 정도였는데 우오.. 2009년 3월에 샀으니 3년 반동안 50,000KM 정도 탄거다. 개인적인 일로 탄 일은 별루 없는 듯. 일 때문에 부산도 가고 여기저기 다녔는데 90,000KM가 되니 어느 차나 마찬가지지만 부품 교체할 시기가 왔다. 2700cc라서 가격도 한가격하시고 미루고 미루다. 이번에 정비소에 입고...!!!머플러안에 떨리는건 못 고친덴다. 그냥 타고 다니라고.. ㅡ.ㅜ 비용 많이 들어간다고.. 쩝.. 중고 시장에 머플러 올라오는거 있는지 찾아봐야할 것 같다. 작업 비용이 얼마나 들려나? 그냥 순정으로 하고 싶은데 정비사 아저씨는 이런 차량 소음이면 그냥 타라고 다른 차들은 못 높혀서 안달이라고.... ㅡ.ㅡa.. 더보기
83,000KM 돌파... 투숙이를 거의 업무상 운행하고 있는데 요즘들어 외근이 잦다보니 킬로수가 그야말로 미친듯이 늘어나고 있다. 늘어나는 킬로수는 보면 왜이리 답답한지.. 업무상 안끌고 다닐수도 없고... 벌써 83,000km다.. 여기에 300km 더 뛴 상황이지만.. ㅡ.ㅡ;; 안전하고 편안하게 언제나 나를 어디론가 데려다주기에 기분은 좋은데 늘어나는 킬로수를 보면 미안한 생각만.. 얼마전 자동차 보험도 갱신해 주었지만 엔진오일과 타이밍밸트는 도대체가.. ㅡ.ㅡ;; 어서 교체해줘야하는데... 시간은 흐르고 킬로수도 늘어나고 내 나이도 늘어만 간다. 후회만 늘뿐이고.. 전철을 사랑해야하는데.. 쩝... 더보기
순식간에 킬로수가.. ㅡ.ㅜ 작년 11월에 G-Star 행사 지원으로 부산 내려갔을때가 77777km였는데 3개월만에 81000km 돌파.. 더구나 지금은 83000km가 넘었다. 이제 3월 초인데... 무책임할 정도로 킬로수가 늘어나고 있다.. ㅡ.ㅡ;; 거의 5-6개월만에 5000km 돌파.. 이게 도대체 뭔지.. 그렇다고 어디 멀리 여행 간 것도 아니고... 그냥 부산 출장 두번에 여기저기 외근 다닌 것 뿐인데 미친듯이 킬로수가 늘어나고 있다.. 투도어 쿠페가 무슨 트럭도 아니고 ㅡ.ㅜ 운전 좀 줄여야되는데 말이다.. 괜시리 킬로수가 늘어나는 것을 보자면 가슴 한켠에 아프다.. 조만간 타이밍 벨트도 교환해야하고 엔진오일고 교체해야하는데 돈 들어갈 것을 생각하니 아득하다... 그래도 뭐 별다른 고장은 없으니 이것에 안도를... 더보기
엘리사 - 누군가 긁고 가버린.. 아파트에 누가 건드릴 사람도 없건만... 차 쓰러 갔더니 리어 윙에 누가 낙서를 해놓았다... 그것도 날까로운 걸루 이쁘게 사각형을 그려놓았다는.. 아무래도 등하교길에 아이가 해놓은 것 같은데.. 이것 참... 뭐.. 차가 레드라서 그런가? ㅡ.ㅡ;; 괜시리 그림 왜 그렸니? 물어보고 싶은데 누군지 찾을 수 있는 것도 아니고. 이제는 주차도 안심하고 못할 듯하다. 사람 다니는 길 쪽에는 차 세우지 말아야겠다. 대책 없구만 이거.. 윙이라서 이거 도색도 장난 아닌데... 아무튼 대략 난감이다.. 더보기
주유비 100원 인하는 이제 끝... 이미 넘었네.. 기름값 얼마나 올렸으려나? ㅡ.ㅡ;; 저녁 10시 정도되서 어슬렁어슬렁 기름 넣으러 갔다. 반 정도 있었지만 기름 값 또 얼마나 올릴런지 모르니 미리미리 넣어두는 것이 좋을 것 같아서 말이다. 인천이 싼편이긴하지만 그래도 비싼건 비싼거다.. 주유소에 도착하니 휘발유가 1,877원.. 아놔.. 그새 30원 정도 올랐네. 젠장할.. 우리 투군이 가득 넣어도 예상 킬로수가 500km가 안나온다. 490km은 나와주는데 실킬로수는 400km도 안될 듯.. 몇시간 후면 기름값이 올라간다고 하니 다들 기름 넣으려고 줄 섰네.. 내가 간 주유소는 그나마 나아서 5-6대 밖에 없었다. 가득 넣으니 48,000원 들어가네. 나중에 만땅 넣으면 10만원 채우겠는데 이거.. 서울은 이미 2,000원 찍은 듯.. 더보기
투군이 타이어 교체 작업 2월 정기검진에서 타이어 교체가 시급하다는 것과 휠 얼라이먼트가 틀어져있다는 지적으로 인해 고양시에 있는 타이어 대리점에 가서 교체하기로 했다. 부평에 살면서 무슨 고양시까지 가냐하겠지만 자동차 동호회를 통해 꾸준히 판매하고 있고 가격도 저렴하다는 장점이 있기 때문이다. 투군이 처음 매입했을 때도 이곳에서 프론트 타이어 교체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용산에서 업무 본 후에 고양시로 이동. 생각보다 자유로에 차가 많아 놀랬다는.. 에구에구.. 고양시는 차가 더 많다. 언제나 느끼는거지만 고양시 진입시에 톨게이트 비용을 받기 때문에 아깝다라는 생각을 매번하게 된다는.. 외각순환도로인데 일산 넘어가면 바로 비용... 컥.. 고양시도 진입시에 구제역 방역이 진행되고 있었다. 아무튼 도착. 2시반에 예약한다고 했더니.. 더보기
투스카니 엘리사 정기검진 2월안에 자동차 정기점진 받으라는 통보에 하루하루 미루다. 드디어 차 끌고 고고싱. 마티즈 때는 대행검사만 했었는데 이번에는 처음으로 차를 직접 끌고 검사장으로 갔다. 순정 상태라서 뭐 만질 것도 없고 해서 편하게 검사장으로.. 뭐 30분 정도 검사하지 않을까 했는데 뭐 가자마자 바로 검사 시작하고 10분 정도로 깔끔하게 끝났다. 더구나 컴퓨터로 알아서 체크하는 듯. 별다른 움직임없이 바로 통과 그리고 통과후에는 정밀검사 결과도 알려주고.. 정밀검사 결과 4개 타이어 모두 교체 급하다는 것과 휠 각도가 약간 틀어져있다는 내용이 있었다. 뭐 허용치내였지만 생각보다는 크게 틀어진 듯. 조만간 타이어 교체하면서 손을 봐야할 듯하다. 아 또 돈나가는 소리가. 앞 타이어는 교체한지 2년정도 되었는데 생각보다 소모.. 더보기
엔진오일 교체, JK모터스에서 59,000km가 되어가고 있다. 이전에 엔진오일 간것이 46,000km였으니 13,000km만에 엔진오일 교체하는 것이다. 오랫동안 안 갈기도 했다. 물론 엔진오일이 좋은거라서 그렇다고 하더라도 말이다. 이전에 엔진오일 갈았던 JK 모터스에 다시 한번 갔다. 워낙 서비스를 잘해주셔서 말이다. 엔진오일 겸해서 이것저것 손 볼 것이 없는지도 부탁드렸다. 13,000km를 뛰고 갔더니 차량 상태가 장난이 아니다. 엔진룸도 지저분하다. 흐미. 우선 엔진오일은 기본이고 브레이크 오일 교체하고 핸들 오일쪽은 거의 끈적이는데다 세는 곳도 있어 호스 교체까지 했다. 그동안 신경안쓴덕에 이래저래 돈 좀 깨졌지만 워낙 잘 해주셔서 말이다. 엔진오일도 워낙 좋은 것을 넣고 있고해서 쓴 금액은 크다.(엘리사라는 것도 이유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