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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은

마트에서 아이언맨 가면... 마트에서 장보다가 발견한 아이언맨 가면. 괜시리 귀엽다는... ㅎㅎ...둘째도 지나가다 발견하고...정작 산건 다른거.. ㅡ.ㅡ; 더보기
그냥 그런 하루... 인터넷에 떠도는 사진을 보더니 나름 해본다고... ㅡ.ㅡ;;참 소극적인... 나중에는 좀 더 잘하려나? 솔직히 나중에 하라면 안할 듯.. 쑥쓰럽다고.. 쩝.. 더보기
공주 삼남매 300조각 퍼즐 완성 요즘 조금씩 시간을 내어 아이들과 퍼즐을 맞추고 있는데.. 처음에는 아이들이 집중할 수 있는 놀이를 찾아주기 위해서였다. 그리고 나도 내 나름대로 시간도 갖고자 해서 300 조각이면 좀 힘들지 않을까해서 사줬는데 이틀만에 맞추어버리는 난감함이. 물론 300 조각짜리이긴한데 사이즈 자체가 큰 퍼즐이라서 맞추기 수월하지 않았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너무 빨리 맞춰버린 듯.뭐 맞추긴 맞춘 것인지라 기념 할 겸. 액자를 구매했다. 암튼 대단들 하다는.. 이번에는 1000 조각짜리 사줬는데 힘들어한다. ㅋㅋ... 500 조작으로 하잰다. 그런데 어쩌랴 이미 1000조각 샀는데.. 1000 조각은 그래서 같이 맞추기로 했다. 뭐가 되건 300 조작은 액자에 이쁘게 보관을... ^^ 더보기
게임에 빠진 서은이... NDS에 빠져있는 우리 겜순이, 서은이... 요즘 한참 빠져있다. 첫째 서아는 이제 슬슬 지치신 듯... 잠깐 즐기는 것은 괜찮다고 본다. 책도 잘 읽는 편이고.. ^^ 더보기
실망한 앵그리버드 체험전... 케이블 TV에서 열심히 나와주어서 우리 딸들을 낚아주신 '앵그리버드 체험전'. 솔직히 난 애들이 가자고 하기도 전에 기대도 안했다. 딱 분위기가 라이센스 받아서 하는게 적절하지는 않겠다 싶었다. 외국 캐릭터 라이센스를 받아서 하는 경우 이래저래 따지는 것도 많고 한국적인 환경이나 요소를 가미하기 쉽지 않기 때문이다. 외국이야 그럭저럭 괜찮을지 모르겠지만 국내에서 이런식의 체험전의 경우 가격에 비해 약간은 과다한 서비스가 필요한 셈인데 '앵그리버드 체험전'은 그다지 이쪽 계열은 아니다 싶었다.하지만 애들은 가자고 난리. 마눌님은 비싸다고 난리. 암튼 이런 관계로 인해 나 혼자 애들 데리고 일산으로 고고싱. 뭐 입장료 18,000원 이해한다. 다소 비싸다고 할 수 있지만 괜찮은 서비스라면 당연히 만족해야지... 더보기
서은이의 마지막 재롱잔치 아장아장하던 느낌이 어제 같은데 벌써 둘째가 마지막 재롱잔치를 하게되었다. 이제는 엄연한 초등학생이 되어 3월달에는 등교 시작이다.이제는 어린이 집에서 마지막인 재롱잔치인셈이다. 사모님은 이제는 시원하다고 하는데 보는 입장에서는 커가는 모습에 대견스럽기도 하고 이제는 슬슬 귀여운 모습보다는 성숙함이 보이는 것 같아 아쉽기도 하고 뭐 그렇다. 초등학교에서는 어린집하고는 다르게 좀 더 체계적일테고 또 좀 더 어려울 것이다. 보다 어려움이 있겠지만 잘 처신해줬으면 하는 바램이다. 아뭏튼 서은이의 마지막 재롱잔치는 약간은 시원섭섭한 마음과 함께 시작되었다.3시간 정도되는 긴시간동안 진행되는 재롱잔치인데 그 만큼 어린이집에 원생들이 많다. 연령대별로 존재하는 것은 기본인데다 연령대별로 반도 구분되어 있어 많다. .. 더보기
건강하게 크니 기분이 좋다.... 부모로서 참 다행인 것 중에 하나는 걱정없이 잘 자라주고 있다는 점이다.. 별다른 병 없이 건강하게 커주고 있으니 말이다. 더구나 알아서 잘 먹고 알아서 잘 자고 알아서 잘 해주고 있다.만점이라는 점수를 줘도 부족함이 없다. 물론 마냥 말을 잘 듣는건 아니다. 솔직히 바라지도 않는다. 아이인데 뭐.. 아이만의 고민이 있고 궁금함이 있으니 당연한거다. 또 아이만의 판단이 있으니.. 가끔 실수해도 사고 쳐도 역시 인정해주게되는 거다..앞으로도 쭈욱 건강하게 자라주길 바랄 뿐이다.. P.s 우리 아이는 아직 산타할아버지가 있는 걸루 안다. 물론 물어본다. 정말 있는거냐고? 친구들은 없다고 한다고.. 하지만 난 최대한 동심을 지켜주고 싶다. 그게 나중에 힘이 될거라는 것을 믿는다. 현실도 좋지만 꿈이 있어야 현.. 더보기
아이들 사진... 가끔 핸드폰을 보면 깜짝깜짝 놀라는 경우가 있는데 아이들 사진이다. 어느새인가 저장되어 있는 사진들.. 뭐가 그리도 즐거우신지들.. ㅎㅎ.. 신기하고 재미있나보다.. 뭐 한창 궁금할 때이긴하다. 이럴때면 언제나 놀랍기도 하고 신기하기도 하다.. 더보기
인천에서 진행한 글짓기 행사.. 인천에서 4월 28일에 진행한 글짓기 행사. 인천 대공원에서 진행했는데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갔다가 차량 많은거에 놀라고 더운 날씨에 쉴 공간을 마련하지 못해 고생했다. 더구나 마눌님은 당일날 당직이셨고..열심히 아빠 핸드폰으로 게임 중이신 둘째..사실 게임보다는 사진 찍으로 다닌 시간이 더 많았다는... 카메라를 사줘야하나라는 고민까지 하게 만든다...글짓기에 여념 없으신 울 첫째, 주제가 다양하게 주어졌는데 그 중에 3개 선택에서 시 형식으로 작성했다. 상당히 진지하게 고민하더라는... 야외라서 그런지 다소 시끄러웠음에도 불구하고 진지하게 생각하며 적더라...돗자리도 없이 간터라 아이패드를 받침대 삼아 작성 중.. 날이 더웠던 관계로 후딱 작성하고 집으로 후퇴했다는.. 기념품을 주는데 둘째는 작성하지 .. 더보기
사진이 남기는 기억의 한조각.. 디지털화되어가면서 모든 것들이 데이터로 저장되어진다. 사진도 그 중에 하나고 이제는 필름 카메라 찾기도 쉽지 않다. 핸드폰이라는 것이 스마트폰으로 바뀌면서 다양한 기능을 흡수한 덕분이다. 이러한 장점이 보다 다양한 기록들을 남길 수 있다는 점을 제공하지만 문제는 이러한 기록이 단기적이라는 점이다. 몇년동안 찍은 사진은 컴퓨터 정리하는 사람이 얼마나 되고 그것을 인화하여 간직하는 사람은 어느정도일까?라는 의구심이 들었다. 다들 컴퓨터로 저장할 뿐 인화하는 사람은 그다지 많지 않다. 내가 뭐라고 할 내용은 아니지만 나부터도 거의 7-8년이 지나서야 인화작업을 했으니.. ㅎㅎ 쉽게 찍을 수 있다는 장점이 오히려 오래 간직하려 함을 간과하게 한다는 점이다. 기록이라는 것은 무척이나 중요하다 자신에게 그리고 남에..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