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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이번에도 어김없이, 2018 부평풍물축제 지난주에 진행했던 부평 풍물축제. 이번에도 여김없이 열렸고 또 부평역 앞 오거리를 편안하게 걸을 수 있다는 묘한 경험을 이번에도 하게되었다. 부평 풍물축제가 집앞에서 하기는 하지만 크게 신경쓰는 편은 아니다. 이번에는 정말 제대로 보지도 못했다. 그냥 스쳐가는 정도인 듯. 시간이 되면 사진이라도 찍고 싶었는데 일 때문에 제대로 나가보지도 못했다. 하지만 인상적이였던 것은 예전에는 무언간 분산되어 있다는 느낌을 받았다면 이번에는 구역별로 나눈 듯한 느낌을 받았다라는 것이다. 다만 아쉬운 것은 어른을 위한 것들이 많다보니 상대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공간을 좀 부탁하지 않았나 싶다. 아주 많은 공간을 차지한 것은 아니지만 행사장을 중심으로 외각은 거의 술집으로 구성되어 있어 아쉬운 측면이 있었다. 작년에 비해 .. 더보기
핸드폰으로 사진 찍기전 No.1 준비 사항 예전에야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자체가 상당히 드문 일이였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정말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과거와 함께했던 나를 포함해 다른 분들은 사진관에 가야 사진을 찍고 필름이라는 물건에 인화를 더해야 했지만 지금은 그야말로 디지털로 저장되는 장점으로 인해 정말 편하게 사진을 어디서나 찍을 수 있으니 말이다. 지금도 스마트폰의 저 작은 렌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여전히 신기하다. 개인적으론 별도의 카메라 어플보단 기본 어플로 촬영하는 편이다. 동영상도 상당히 잘 찍히고 뭐로 찍던 나중에 후가공하기도 편하니 말이다.(말은 이렇게 하는데 포토샵으로 후가공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잘 나온 사진 쓰는 걸 선호한다. ㅎㅎ) 위에 사진은 그냥 핸드폰 갖고 다니다가 찍은 사진이다... 더보기
대충 찍다 망한... P&I 2018 일부러 가려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회가 생겨서 가게 되었는데 생각외로 그다지 볼 것은 없었던.. 물론 뭐 싸게 파는건 좋았다. 누구 말마따나 '1년장 행사'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처음 가봐서 그런지 어르신들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놀랐다는.. 암튼 모델분들이 몇분 계셔서 찍어봤는데 흔들려서 망한.. -0-;; 뭐 가방 사려고 한거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가방 좀 제대로 사야되는데.. 사실 마음에 드는게 있어는데 문제는 인터넷이랑 별 차이 없어서 행사 이후에 사야지 했는데 행사 끝나고 온라인 가격도 올라가버리더라는.. 헐~ 암튼 이래저래 망했다. 나중에는 좀 잘 찍어보는 걸루.. ㅡ.ㅡ;; 더보기
갖고 싶었던 알터 디지 피규어~!! 나이를 먹으면서 안 좋은 것이 있다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져간다는 것이다. 누가 보면 말이 안되는 것일수도 있지만 솔직히 나는 점점 커가고 있다. 왜냐하면 가족이 있기에 점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뭐 진지한 이야기는 때려치고 나이먹고 장점이 있다면 여유라고 할 수 있다.소비생활에 있어 어린 시절보다는 여유가 있다고나 할까? 그렇기에 어린시절에는 하지 못했던 것들이 괜시리 다시 보이고 또 그리워지곤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괜시리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은.. 쩝..암튼 이전부터 갖고 싶던 피규어라고나 할까? 솔직히 디지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냥 길티기어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라고나 할까? 길티기어 시리즈를 몇번 해봤지만 디지는 제대로 해본적이.. 더보기
집들이 음식 사진.. 결혼한지 10년이 넘었지만 집들이를 떠나 이렇게 음식하는거 처음 봤다. 신기해서 사진 촬영... 하지만 나중에 이렇게까지 안해줬으면 좋겠다. 내가 더 힘들다.. 옆에서 보는게... ^^;; 암튼 집들이 음식 준비한다고 너무 고생했다는..보기에도 화려하다... 우오... 더보기
주말에 한국만화박물관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정작 못가다 이번 주말에 드디어 가보게 된. 한국만화박물관... 사실 인천쪽에 가까운지라 부천만화박물관 생기니 인천에도 생겼나? 했는데 이게 왠걸.. 이것도 부천시꺼다.. 털썩.. T.T 그래 인천은 돈이 없지.. 쩝...사실 '명탐정 포우' 전시를 보고 싶어서 간거긴한데 처음 가보는 것인지라 나름 기대하고 방문. 그리고 예전에 자전거 타고 잠시 박물관 지나가면서 느낌도 상당히 좋았다. 시설이 잘 되어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던터라.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애들 때문에 천천히 감상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였으니 뭐 내가 만화를 좋아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처음에 보여지는 것은 다양한 만화 제목들.. 아.. 많구나~ 내가 본게 몇개일까?하고 세어봤다는.. .. 더보기
천원돌파 그렌라간 요코 선생님 버전 외... 이번에도 얻은 피규어.. 하나는 분명 천원돌파 그렌라간 요코인데 선생님 버전이 확실한데 다른 하나는 모르겠다. 너무 애니를 듬성듬성 보는 듯.. 쩝...좀 이쁘게 찍어야 되는데 스킬 부족... 이라고 하고 귀차니즘이라고 말한다.. ㅡ.ㅡ;; 암튼 둘 다 곱게 전시해놨다는.. 더보기
헬로키티 기타걸 피규어 이번에도 지인에게 얻은 헬로키티 기타걸이다. 헬로키티 기타를 메고 있다는. 꽤나 귀엽게 생겼다. 간간히 주시는 분인데 은근히 고퀄이 많다. 더구나 하나 같이 다들 만족스럽다는.. 문제는 내가 제대로 못 찍는다는거.. ㅡㅡ;;스트로브의 LED 조명으로 찍어 봤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음부터는 LED 조명을 자제해야할 듯. 정말 마음에 안든다. 그나저나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 헤드셋도 좋았고 그나저나 헬로키티 관련 제품들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헬로키티 원작자는 이런거 다 갖고 있으려나? ㅡㅡ;; 괜시리 궁금해지네.. 더보기
에반게리온 - 레이 피규어 아는 분에게 받고 나서 역시나 괜찮은 퀄리티라서 놀란.. 우오~ 뭐 레이야 워낙 유명하니 언급하는건 그닥 어울리지 않는 듯.앵글은 의도적이지 않은데 찍고나서 음... 했다는.. 뭐 다 그런거지.. 포즈도 얼굴도 상당히 괜찮다고 생각.. 간만에 에바 블루레이나 다시 볼까? ㅡ.ㅡ; 그나저나 레이가 권총을 들었던 적이 있었나? -0- 더보기
피규어 이것저것.. 아직까지 카메라에 제대로 적응 못한 듯.. 작은 사이즈이긴 하지만 제대로 찍지 못하는 것 같다. 그나저나 먼지 좀 어떻게 해야하는데...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