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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레이

더 폴 -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묘한 이야기... 더 폴.. 이 영화를 알게된 것은 이동진, 김태훈이 출연했던 [금요일엔 수다다]라는 프로에서였다. 현실과 가상을 오가는... SF는 아니다. 스토리는 단순하다. 나무에서 떨어져 팔이 부러진 '알렉산드리아'라는 소녀가 입원한 병원에 역시 마찬가지로 영화를 촬영하다가 떨어져 다리를 다친 '로이'가 입원하게 되고 '알렉산드리아'의 메모로 시작된 그들의 만남은 '로이'의 흥미로운 다섯 영웅의 이야기의 시작을 알린다. [금요일엔 수다다]에서 그나마 기억에 남는 것은 대칭형 영상이라는 것과 매우 아름답게 그려냈다는 것이였고 괜시리 이 영화를 보고 싶다라는 생각이 막연히 들었었다. 사실 뭐 보는 것 자체가 어려운 일은 아니다. 그냥 다운받아 보면 되니깐. 하지만 괜시리 그런 생각은 들지 않았고 언젠.. 더보기
블루레이, 그렌라간 한정판 구매...[일년전 이야기..!!!] 참 시간도 빠르다.. 벌써 일년이 되어가는건가? 사실 DVDPRIME라는 사이트에서 DP 시리즈로 국내에 발매가 어려운 작품들을 선보이고 있는데 이런 컨셉으로 출시된 작품중 구매한 것이 바로 천원돌파 그렌라간이다. 우오~!! 뭐 이미 지난 이야기지만 이 프로젝터는 결과적으로 여러가지 문제를 이르켰지만 이미 지난 이야기니 그리고 사실 작품에 대한 국내 출시 자체가 좋았던 나로서는 크게 와닿았던 부분은 아니였다.다만 수요층은 상당히 많아서 많은 사람이 참여를 했고 성공적이였다. 물론 진행 과정에서 여러번의 딜레이와 인쇄 불량으로 인해 뭐 이래저래 말이 많아졌지만 역시나 오래전의 이야기고 솔직히 이정도 프로젝트를 진행한다는 것이 수월하지 않다는 것을 않기에 출시 자체에 개인적으로는 의미를 두고 있다.본인도 예.. 더보기
아마존 블루레이 구매... 히어로즈,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킬빌 세트 아마존 무료 배송이 조기에 끝나기로 결정난 와중이라서 예전에 갖고 싶던 작품을 블루레이로 사기로 결정.. 거의 한달 좀 안되어서 도착한 듯하다. 다른 분 카드로 제법 쏠쏠하게 구매한.. ^^블루레이 사면서 배송비가 고민이였는데 배송비 무료이니 언제 또 다시 할지도 모르는 프로모션이 꼼꼼하게 생각해보고 구매한.. ㅎㅎ.. 그래서 히어로즈, 미스터&미세스 스미스, 킬빌 세트 구매~!!!히어로즈는 자막을 지원하지 않는다. 미스터&미세스 스미스는 실제로 보고 자막 확인했고 킬빌 세트는 아직 관람전이라 모르겠지만 자막 지원한다고 하니 천천히 관람해도 될 듯. 영어를 잘하는 건 아니지만 작품이 괜찮으니 굳이 자막 지원 안해도 뭐.. ㅡ.ㅜ히어로즈가 최우선 구매 작품이였던터라 장바구니에 담고 나머지 두개를 고심해서 .. 더보기
블루레이 고고싱~ 간만에 강남쪽에 간 주말에 구매한 블루레이, DVD들.. 사고 보니 어벤져스를 안 샀다.. ㅡ.ㅜ레미제라블이나 아이언맨2는 이미 봤지만 구매, 모모와 다락방의 수상한 요괴들은 은근히 괜찮았다. 사운드도 마음에 들었고... 어벤져스는 그냥 쇼핑몰에서 구매해야할 듯.. 쩝.. 더보기
테크노마트에서.... 블루레이 간만에 근처 전시장 간김에 들린 테크노마트... 블루레이나 DVD 좀 살겸 들렀다는... 그런데 1층 인테리어가 싹 바뀌었네.. 흐미... 공연도 하시고.. 우연찮게 공연도 보게되어 기분이 좋았다는... 서아랑 서은이는 시끄럽다고 하면서도 집중하며 듣는거 보니 기분이 좋다.공연 중에 급작스레 등장하신 신전 기둥으로 분하신 배우 분.. 마눌님 순간 놀래시고 서은이가 신기하다며 사진 촬영. 서아는 그냥 슬슬 피해다녔다. 애들이 피곤모드인지라 그냥 대충 둘러보고 블루레이 사서 8층으로 고고싱~미쳐 생각 못했는데 첫째가 선택.. 우오~이건 마눌님이....요건 나.....이건 내가 아이들 보여주려고 선택~ 난 어릴적 책으로 읽었지만서두.. 어릴적 꽤나 충격적이였다는...역시 이건 나의 선택...!!! 더보기
블루레이, 공각기동대 1기 총집편 - 웃는 남자 공각기동대.. 1기, 2기, 3기 OVA까지 갖고 있는데 1기가 총집편이 블루레이로 나오는 덕에 덥썩 집어버렸다. 뭐 2기도 살 예정이고 3기도 중복 구매이기는 하지만 뭐 블루레이라니 사줘야할 듯. 솔직히 2기는 잘 모르겠고 1집 총집편은 DVD 소스를 업스케일링한거라서 그다지 기대하지도 않았고 뭐 어짜피 DVD로 갖고 있는 타이틀도 아니기에 편하게 구매. 하지만 정작 볼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시간만 보내다 드디어 감상. 아이들이 있다보니 괜시리 이런 작품은 보기 힘들어진다. 잔인한데다 내용이 복잡해서 나의 두 딸이 옆에서 나를 힘들게 할 것이 분명하기 때문이다. 물론 그 전에 마눌님이 뭐라고 하시기 땜시롱. 애들 앞에서 스트리터 파이터4 했다가 왕창 혼났던 아련한 기억이.. 흑흑.. 총집편은 1기의 큰.. 더보기
밴드 오브 브라더스 사람들이 모두 극찬하던 TV 드라마가 있었으니 바로 '밴드 오브 브라더스'이다. 나온지는 이미 오래된 TV 드라마이지만 난 이 프로를 보지 않았다. 생각보다 긴 시간이 그다지 재미 없을 것 같았기 때문이다. 드라마는 왠지 영화보다 진부할 것 같아서 말이다. 하지만 그것보다 더 큰 이유는 '라이언 일병 구하기'를 보았기 때문일 것이다. '라이언 일병 구하기'에서 단검으로 적의 심장을 깊숙히 찌르는 장면이 나의 머리에서 떠나지 않기 때문이다. 아주 메스꺼운 기분으로 남겨져 있어서 말이다. 전쟁이 잔혹함을 아주 천천히 그야말로 폐부를 찌르는 기분이 들어서 말이다. 하지만 '밴드 오브 브라더스'는 슬금슬금 나에게 다가왔고 내 주변의 사람들은 잊혀질만하면 '밴드 오브 브라더스'를 거론했다. 그리고 블루레이로 '밴.. 더보기
장글로 쓰는 블루레이 연합 런칭쇼 후기 지금 시점으로 글쓰기 전이지만 원래 글을 길게 쓰는 편인지라 얼마나 길게 쓸지 모르지 지루하시더라도 천천히 읽어주세요... ㅎㅎㅎ... 행사 당일 5시까지 PS3 'Army Of Two' 하다가 마눌님의 발차기에 눈을 번쩍 뜨며 몸을 이르켰습니다. 제가 하는 일이 컴퓨터 관련 마케팅 전담이기에 행사가 많아 일요일에 관련 업체 행사 있다고 마눌님에게 거짓말을 해놨기 때문이죠. ㅡㅡ;; 마눌님이 어서 출근(?)하라는 성화에 못이겨 9시가 되어서 주섬주섬 집을 나왔습니다. 그리고 심심하지 않게 PSP와 NDSL를 촬영을 위한 디카를 가방에 챙겼죠. 물론 MP3 플레이어는 기본.. 일요일 오전에 부평역에 오기는 몇년만입니다. 등산을 가기 위해서인지 아니면 끝나서 오시는 것인지 부평역전이나 전철에 어르신들이 무척.. 더보기
블루레이, 에린브로코비치 오늘 도착한 블루레이판 에린 브로코비치... 사실 이 영화를 제대로 본 기억이 없다.. 마눌님은 무척이나 좋아하던데... 그래서 구매했다.. 같이 봐야겠다는 심산으로 말이다... 한글 자막 지원이라는 점이 무척이나 마음에 든다. 그나저나 볼 시간이 제대로 나려나? ㅡ.ㅡ;; 더보기
블레이드 러너 아마존을 통해서 도착한 블루레이 블레이드 러너... 한정판으로 출시된 타이틀이다. 문제는 5장의 디스크 중에 파이널컷인 1 CD에서만 한글 자막이라는거... 내가 무슨 미국인도 아니고... 그래서 별도로 구매한 국내 정발된 DVD 한글판 5 DISC 세트... 이리하여 DVD와 블루레이 모두 소장하게 되었다. 아흑... 자막의 압박으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하지만 상당히 볼만하고 그리고 정말 소장해야할 정도로 많은 정보를 가지고 있다. 정품 좀 사시라... 다운만 받지 말고.. 이런 서플의 정보는 다운로드로는 찾지도 못한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