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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만 GeForce GTX 660 D5 2GB VF1500 더보기
NVIDIA LOL 대회 다녀오면서.. 아침에 쭐래쭐래 일어나 가본 NVIDIA 행사. 영등포 타임스퀘어에서 행사 한다고 해서 인천에서 영등포로 고고싱.. 전철을 타고 갈까하다가 급하지 않은터라 버스타고 조용히 비가 내리는 것을 구경하며 향했다. 퇴근시 저녁에만 가던 그 거리가 아니였다. 버스속에서의 본 거리는 내가 익숙하다고 생각했던 그 거기가 아니였다. 많은 것이 바뀌어 있었고 많은 것을 볼 수가 있었다.운전하느라 이것저것 놓치고 있었나보다. 음악을 들으며 여유있게 주변을 둘러 볼 수 있다는 것이 꽤나 즐거운이였다. 전철을 탈 때보다 다소 늦기는 했지만 적당히 여유롭게 향했고 또 전철과는 다른 그냥 움직인다는 느낌이 아닌 본다는 느낌으로 목적지에 향했다. 아뭏튼 NVIDIA의 LOL 행사는 잘 보긴 했는데 역시 진행에는 문제가 좀 있다. .. 더보기
커스텀마이징된 GTX 580, ASUS ROG Matrix GTX 580 ASUS ROG 발표장에서 눈길을 끈 것은 MATRIX GTX580 Platinum이였다. 기존의 NVIDIA GeForce GTX 580을 ASUS ROG만의 것으로 만든 제품으로 오버클럭은 기본에 몇가지 기능을 더하고 있다. 요즘 듀얼 팬 구성의 냉각 시스템이 주류를 이루고 있는 가운데 MATRIX GTX580 Platinum도 듀얼 팬 방식으로 냉각을 하게 된다. 두터운 히트싱크와 더불어 히트 파이프까지 더하고 있어 2 Din 사이즈가 아닌 3 Din 사이즈라서 SLI는 가능하지만 3 Way은 물리적으로 불가능하다. 오버클럭 제품이라는 점에 안정성을 더하기 위한 Safe Mode 버튼이 출력단자부에 위치해 있다. 오버클럭을 하는데 있어 중요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전류를 얼마나 더 올려주어 클럭폭을 .. 더보기
게이머를 위한 하이앤드 노트북, ASUS ROG G74GX 3D 컴퓨텍스가 시작된 6월 31일 오전 ASUS는 전날 이루어진 포터블 그리고 노트북 플랫폼이 아닌 ROG(Republic of Game)에 대한 별도의 행사를 진행하였다. ASUS는 이전부터 ROG 이름으로 PC플랫폼에 대한 하이앤드 그리고 기능성이 가미된 제품을 출시해왔다. 즉 게이머를 위한 하드웨어라는 셈인데 정확한 타겟층은 게이머라기 보다는 게이머를 포괄하는 하이앤드 유저를 타겟으로 하는 것이 바로 ROG 라인업이라고 볼 수 있지 않나 싶다. 이러한 ASUS의 ROG는 생소한 브랜드일 수 있지만 이미 5년이라는 역사를 가지고 있다는 것은 변함이 없다. 이번 발표회에서는 노트북, 그래픽 카드, 메인보드 등이 선보였고 본인이 관심있게 본 것은 노트북과 그래픽 카드였다. 노트북은 ROG G74SX 시리즈로.. 더보기
NVIDIA 테그라2 기반의 슬라이딩 패드, ASUS Eee Pad Slider ASUS가 컴퓨텍스 발표회장에서 발표한 또 한가지는 Eee Pad Slider이다. 이 제품에 대한 정확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특징적인 것은 NVIDIA의 테그라2 듀얼코어를 기반으로 하고 있으며 터치 스크린을 지원하면서도 자체적으로 쿼티 자판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제품명에서 알 수 있는 것처럼 슬라이딩하여 쿼티 자판을 사용할 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다. 10.1인치의 IPS 패널을 사용하고 있으며 확장된 Mini HDMI, Micro SD, USB Port를 제공한다. NVIDIA 테그라2 듀얼코어를 통해 HD 영상을 즐길 수 있는 성능를 가지고 있다. 이번 발표는 앞으로 ASUS가 선보이려는 제품들에 대해 대략적으로 소개하는 자리로 자세한 스펙은 공개되지 않았다. 터치 방식이 텍스쳐 입력에는 다소.. 더보기
인천파 당구치다. 사람들이 말하는 소위 인천파라는게 나에게 있다. 인천에 사는 사람들이 비정기적으로 모여서 수다 떠는 모임인데 술은 안마시고 영화를 보거나 당구를 치거나 보드게임을 하거나 탁구를 치거나 용산를 통해 그리고 컴퓨터 시장에서 만난 사람 중에 인천에 사는 사람들끼리 모이는 것인데 서로 안지 오래되어서 그런지 편하게 그냥 만나고 있다. 이번에는 당구를 쳤는데 밤 11시에 시작해서 새벽 5시까지 쳤다. 징하다. 3명이서 당구치다가 홈플러스가서 수다 떨다 한명 안자고 있다고 해서 데리러 가서 다시 부평으로 가서 당구쳤더니 새벽 5시다. 아놔.. 이중 유부남은 3명이나 됨에도 불구하고 열심히 당구쳤다. ㅎㅎ.. 실력도 상관없다. 내가 30치니.. ㅎㅎㅎ 편하게 수다 떨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 이번주 금요일에 또 만.. 더보기
NVIDIA, GeForce 580 발표회(GeForce Night) 지스타2010은 11월 18일부터 21일까지 부산에서 진행되었고 난 그 행사에 참여했지만 사실 나에겐 또 하나으 행사가 있었다. 19일에 진행되는 GeForce Night, GeForce GTX 580 발표회였다. 부산 조선호텔에서 진행되는 곳이고 내가 일하는 회사에서 하는 일이니 시스템 구성만 해주는 것이라고 해도 신경을 많이 써야하는 것이 사실.. 데모 시스템, 노트북을 카니발로 3번에 걸쳐 날랐다. 휴... NVIDIA 코리아 이용덕 지사장... 열정적인 분이다.. 아시아 테크니컬 담당 제프.. 이쁜 사진으로 선택.. ^^ 최은정 부장.. TWIMTBP 프로그램 설명.. 정말 사람들이 많이 왔다는... 부산 행사임에도 불구하고.. 너무 많이 왔다고 내가 혼났다.. .컥~ ㅋㅋ 내가 준비한 것들.. .. 더보기
지스타 - 함께한 사람들... 지스타2010 행사에 참여하면서 여러 사람을 만났고 또 여러 사람들과 같이 일하게 되었다. 힘든 부분이 많았지만 다들 즐겁게 도와주시고 신경써주셔서 즐겁게 마무리 된 듯하다. 여기 나오는 분들이 전부는 아니다. 나름대로 찍는다고 찍었는데 시간이 여의치 않아서 같이 못 찍으신 분들도 많다. 아쉽다.. 같이 부스에 있어준 큐빅스 관계자분과 우리쪽 아르바이트생(일부러 실명은 공개하지 않는다.) 블리자드 대행사 TCR 관계자분.. 이분도 고생 좀 하셨다. 블리자드 이제호씨.. ㅋㅋ.. 핸드폰 거래를 어여 마무리 지어야하는디 ㅡ.ㅡ; 큐빅스의 진달래 과장님.. ㅡ.ㅡb 엑스엘게임즈의 이경수 과장님... 전체 컨트롤 하느라 고생 좀 하셨을 듯 블리자드의 고재민씨.. 앞으로는 좀.. ㅋㅋ... 부스에서 같이 일한 아.. 더보기
지스타2010... 그 첫날... 사실 첫날 제대로 돌아다녀보지 못했다. 첫날이라서 관련된 부스들에 잔일이 많아서 여기저기 다니느라 제대로 볼 겨를이 없었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자들이 찍은 사진도 섞어서.. ㅎㅎ 참 나도 청승 맞다. 아무래도 블리자드쪽부터 클리어해주는 것이 예의 낼롬 본체와 모니터 꺼내놓고. 사실 통기 공간이 여의치 않아서 고민 좀 했는데 행사에는 무리가 없어서 다행이였다. 팬 3개가 기본 장착된 케이스을 사용한 것이 그나마 다행이였다. 안그랬으면 고생 좀 했을 듯. 테이블 밑에 공간이 워낙 협소해서리.. 자 이제 NVIDIA 해야지. 일반적인 구성은 거의 없어서 셋팅하는데 생각보다 시간 소요가 많이 된다는 것이... 모니터 3개짜리에 피벗도 있고 3D Vision 셋팅까지 다 해야해서 시간 소요가 컸다. 더구나 부스에.. 더보기
지스타2010 행사 전날... 서울에서 행사 마치고 운전해서 바로 부산으로 내려와 시스템 내려온 것 확인했지만 부스에서 셋팅하기에는 아직 준비가 덜 되어 있어 대기했다. 결과적으로는 행사 당일 새벽 2시까지 셋팅하고 거의 60시간 가까이 잠을 못잔터라 참지 못하고 숙소로 이동... 예약한 모텔 아주머니가 왜 안오냐고 하도 득달같이 뭐라고 하시는 것도 있고... 뭐 서비스는 상당히 좋으셨는데 말로만 예약하고 안 올줄 아신듯.. ㅡ.ㅡ;; 아무튼 셋팅하기 이전에 잠시 짬이나서 준비중인 부스 촬영하러 돌아다녔다. 솔직히 차에서 자려고 했는데 추워서 도저히.. T.T 화물주차장에서만 서성이다 정문쪽으로 나서니 정면에 보이는 테라 홍보 플랭카드.. 우옷.. 센텀 호텔에 저렇게 크게.. 헐... 한게임에서 테라 홍보에 작심한듯... 깜놀.. 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