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사진&피규어

핸드폰으로 사진 찍기전 No.1 준비 사항 예전에야 사진을 찍는다는 행위자체가 상당히 드문 일이였지만 스마트폰이 대중화되면서 사진을 찍는다는 것은 정말 흔한 일이 되어버렸다. 과거와 함께했던 나를 포함해 다른 분들은 사진관에 가야 사진을 찍고 필름이라는 물건에 인화를 더해야 했지만 지금은 그야말로 디지털로 저장되는 장점으로 인해 정말 편하게 사진을 어디서나 찍을 수 있으니 말이다. 지금도 스마트폰의 저 작은 렌즈로 사진을 찍을 수 있다는 것이 여전히 신기하다. 개인적으론 별도의 카메라 어플보단 기본 어플로 촬영하는 편이다. 동영상도 상당히 잘 찍히고 뭐로 찍던 나중에 후가공하기도 편하니 말이다.(말은 이렇게 하는데 포토샵으로 후가공하는게 귀찮아서 그냥 잘 나온 사진 쓰는 걸 선호한다. ㅎㅎ) 위에 사진은 그냥 핸드폰 갖고 다니다가 찍은 사진이다... 더보기
대충 찍다 망한... P&I 2018 일부러 가려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기회가 생겨서 가게 되었는데 생각외로 그다지 볼 것은 없었던.. 물론 뭐 싸게 파는건 좋았다. 누구 말마따나 '1년장 행사'인 것만은 분명하지만.. 처음 가봐서 그런지 어르신들이 이렇게 많은 줄은 몰랐다. 사진에 관심 있는 분들도 많이 계시고.. 오히려 젊은 사람들이 별로 없어서 놀랐다는.. 암튼 모델분들이 몇분 계셔서 찍어봤는데 흔들려서 망한.. -0-;; 뭐 가방 사려고 한거지만.. 나중에 기회되면 가방 좀 제대로 사야되는데.. 사실 마음에 드는게 있어는데 문제는 인터넷이랑 별 차이 없어서 행사 이후에 사야지 했는데 행사 끝나고 온라인 가격도 올라가버리더라는.. 헐~ 암튼 이래저래 망했다. 나중에는 좀 잘 찍어보는 걸루.. ㅡ.ㅡ;; 더보기
오버워치 트레이서 넨도로이드 업무차 행사장에 갔는데 처음 가본 국전. 피규어 매장에 가봤는데 어떻게 중복되는 피규어가 없이 정말 엄청난 수의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 와중에 평상시에 관심있게 보던 트레이서 넨도로이드가 있길래 하나 구매. 생각 같아서는 메이도 구매하고 싶었지만 지출이 만만치 않은터라. 트레이서만 구매했다. 귀여운 것이 마음에 든다. 가격은 둘째치더라도 말이다. 간간히 제품 촬영할 때 써먹어야 할 듯. 트레이서를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배그도 핵이 많아서 그만 둔지 오래고, 하는 것은 정크렛이랑 한조이지만 이건 정말 귀여운.. -0-;;; 나중에 여유가 되면 메이를 구매하는 것도 즐거움일 듯. 한조도 나와주면 좋으련만.. 그나저나 요즘 나오는 피규어들은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작은 .. 더보기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의 에우레카 피규어 간간히 나오는 애니들 중에 이해하기 다소 힘든 제목으로 애니가 나오는 경우가 있는데 이 경우가 여기에 속한다고나 할까? 교향시편 유레카 세븐이지만 보통은 그냥 에우레카 세븐, 교향시편 에우레카 세븐 이렇게 부른다. 뭐 이것도 사람 나름이지만... '스트레인져 무황인담'도 참 입에 안 붙는 이름이라고 해야하나? 그러고보니 둘다 본즈사에서 제작한.. -0-;; 나름 유명한 작품이지만 본인에게는 다소 거리감 있는 캐릭터라고 해야하나? 나이 먹어 그런가 기억속에 남은 것들이 없다. 오히려 '스트레인져 무황인담'이 많은 부분이 남는 듯. 작품 자체는 나쁘지 않은데.. -0-;; (솔직히 스토리도 가물가물...) 애니는 캐릭터를 남긴다는 말이 정말인듯.. 그건 둘째치고 캐릭터 찍어놓고 사진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 .. 더보기
스쿨걸 컴플렉스 - 교복에 대한 복합적인 시선 필름을 사용하는 카메라에서 이제는 디지털화되어 파일로 저장되는 디지털 카메라로 바뀌고 나서 좋아진 것이 있다고 생각하는 것이 있다면 다양한 시선의 양적 증가다. 사진이 소모성이 되어가고 있다고 지적하는 사람도 있지만 그와 비례하여 양적증가와 질적 증가도 무시할 수 없는 결과라고 생각하기 때문이다. DSLR이나 스마트폰의 발전으로 어느 누구나 찍을 수 있기에 센스가 있다면 꽤나 매력적인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환경인 셈이다. 그렇기에 요즘에는 많은 사람들이 찍은 사진을 보는 것을 좋아한다. 어떻게 사진을 담느냐에 따라 그리고 어떤 비율로 담느냐에 따라 하나의 동일한 물체이거나 사물임에도 다가오는 사진의 느낌이 완전히 다르게 느껴지기도 한다. 그렇게 묘한 각도로 새로운 시선을 선사하는 사진은 정말 찍은 사람의.. 더보기
한정판 오버워치 솔져76 피규어 오버워치의 또 다른 히어로. 솔져76. 게임상에서의 스토리야 뭐 거의 확인이 힘든 것이 오버워치이니.. 그냥 게임 자체로 보자면 접근이 상당히 용이한 캐릭터이지 않나 싶다. 초보자나 오버워치를 처음 접하는 유저가 쉽게 적응하기에 선택하면 좋은 캐릭터인 셈이다. 무기 체계나 스킬이 기존 FPS 범주에서 벗어나지 않기 때문이다. 더구나 필살기의 경우 일정 시간동안 100% 맞추기이기 때문에 간결하면서도 강력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오버워치의 경우 초보자용 캐릭터라고 해서 나중에 상급자가 되면 외면 당하거나 그러지 않는다. 오버워치는 가장 기본 베이스는 게이머의 센스다. 맵에 성향을 알아야 하고 그리고 그에 맞추어 최적화 되었다고 생각하는 캐릭터를 조종하는 것이기 때문에 어느 하나의 캐릭터만을 고수할 수 없는 .. 더보기
처음 구매했던 그리고 데스노트 피규어 처음으로 구매했던 피규어가 있었다. 한 10년정도 전에 구매했었던 듯하다. 구매해서 사무실에 두었었는데 예전이나 지금이나 비슷하지만 예전에는 신기하게 보는 직원들이 많아서 이리만지고 저리 만지더니 그냥 파손되어 버렸다. 사무실 책상 위에 전시는 1년도 못한듯하다. 나름 큰맘먹고 구매한 제품인데 이거 참.. 답이 없다. 그래도 뭐 만지겠다는데 굳이 뭐라고 하는 편은 아닌지라 그냥 마음속으로 욕만.. ㅎㅎㅎ 암튼 약간은 아쉬운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었는데 아는 분이 자리를 많이 차지한다며 피규어를 주셨는데 그게 바로 그때 피규어였다. 그 수많은 피규어중에 하필 그 모델이라니.. 약간은 놀랐고 또 감동했다고 해야하나? 사실 그 피규어의 캐릭터를 잘 모른다. 애니도 보지 못했고 그냥 피규어를 사야겠다라고 생각하고.. 더보기
어벤져스 피규어...? 지금이야 뭐 시빌워가 극장에서 워낙 인기리에 상영중이지만 뭐가되건 바로 전에는 어벤져스2다. 나야 워낙 재미있게 봤지만 마눌님은 사실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한다. 다만 피규어 관련해서 마눌님이 좋아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귀여운거다. 마트에서 보자마자 '바로 이것다'하며 호응하셨던 마눌님의 외침!!! 다만 마트에서 피규어라니.. 그런데 이너머 제품은 인터넷에서 검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겨우겨우 찾기는 했는데 그다지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였던터라 블랙 위도우랑 호크아이를 구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뜯어보니 목이 흔들리는 제품이다. 제법 사이즈가 되는데 이거 차에다 전시하는 모델로 만든 듯. 저걸 승용차에 설치했다가는.. ㅡㅡ;;; 뭐 잘 티도 안나고 아뭏튼 귀엽다. 몇가지 캐릭터가 있었지만 블랙 위도우랑 .. 더보기
볼보 XC90 다이캐스트.. 아는 동생에게 선물 받은 볼보의 XC90 다이캐스트. 볼보하면 그냥 생각나는 단어는 안정감? 뭐 드라이브나 성능의 안정감이 아니라 차체가 가지는 오너에 대한 신뢰성. 사고가 나더라도 날 지켜준다는 그런 드라이버로서의 신뢰감이 내가 볼보에게서 느끼는 선입견이다. 다이캐스트를 모이지는 않지만 피규어를 전시하다보니 내 생각이 나서 주는거란다. 고맙데이~ ^^b 솔직히 준다는 말에 고맙지만 약간은 그려러니 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디테일하다. 그렇다고 사이즈가 큰 것도 아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디테일해서 놀랐다. 받았으니 기념으로 사진 좀 남겨야겠다라는 생각에 카메라를 들었는데 뷰파인더를 통해 보이는 디테일이 정말 속된 말로 ㅎㄷㄷ하다~. 다만 이렇다보니 어? 하며 봤는데 열리는게 하나도 없다. 문이나 트렁크, .. 더보기
갖고 싶었던 알터 디지 피규어~!! 나이를 먹으면서 안 좋은 것이 있다면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점점 커져간다는 것이다. 누가 보면 말이 안되는 것일수도 있지만 솔직히 나는 점점 커가고 있다. 왜냐하면 가족이 있기에 점점 미래에 대한 두려움이 생기는 것이다. 뭐 진지한 이야기는 때려치고 나이먹고 장점이 있다면 여유라고 할 수 있다.소비생활에 있어 어린 시절보다는 여유가 있다고나 할까? 그렇기에 어린시절에는 하지 못했던 것들이 괜시리 다시 보이고 또 그리워지곤한다. 이렇게 이야기하니 괜시리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듯한 느낌을 주는 것 같은.. 쩝..암튼 이전부터 갖고 싶던 피규어라고나 할까? 솔직히 디지라는 캐릭터에 대해서는 잘 모른다. 그냥 길티기어라는 게임에서 나오는 캐릭터라고나 할까? 길티기어 시리즈를 몇번 해봤지만 디지는 제대로 해본적이..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