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9 썸네일형 리스트형 희망찬 주인공의 이야기, 꽃이 피는 첫걸음 유루캠 보다가 보게된 '꽃이 피는 첫걸음'. P.A.WORKS 작품이라는데 만화가 없는거보니 오리지널인듯하다. 처음에는 치유물인가?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치유물이라는 것 자체를 잘 모르는터라 그냥 그려러니 하고 봤다는.. 이제 초기 단계이지만 뭐랄까? 과하다고나 할까? 내용 자체는 나쁘지 않다고 생각하는데 어떤 이슈에 있어서 행하는 각 캐릭터들의 행동이 과하지 않나라는 생각이 들었다. 절벽에 뛰어내린다거나 하는 행동은 그야말고.. 엥..? 이라는 생각 뿐.. 물론 이해가 안가는 것은 아니지만 작은 감정 변화에 대해 크게 표현하려는 것이 괜시리 불편했다고나 할까? 굳이 '꽃이 피는 첫걸음' 뿐만 아니라 다른 작품에서도 쉽게 느끼는 감정이라 내가 메말랐구나~라는 생각도 해보곤 한다. 저런 감정에 너무 과하게 ..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