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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3

게임까지 다재다능 블루투스 헤드셋 - 자브라 이볼브 75 옛날에는 그냥 헤드셋이였는데 게이밍 헤드셋, 오피스 헤드셋 이것저것 나온다. 어짜피 헤드셋인데 말이다. 뭐가 되건 가장 기본적인 요구는 상대방에 최대한 피해를 주지 않고 나에게 가장 나은 소리를 들려주어야하는 것이 헤드셋 아닐까 싶다. 물론 헤드셋이니깐 간간히 나의 목소리가 잘 전달되어야하고 말이다. 자브라에서 출시한 이볼브 75는 오피스용 헤드셋이지만 지향점은 통화와 음악 감상을 위한 사운드와 HD Voice이다. "음질과 더불어 선명한 대화가 가능하도록 구성"되어 있고 그것이 제품의 지향점이라는 것이다. 위에 한문장 들어서는 이 제품이 게이밍 헤드셋인지 그냥 헤드셋인지 불분명하지만 정확히 말할 수 있는 건 대다수의 헤드셋이 저러한 내용을 전면에 내세운다는 점이고 결국 게이밍이건 오피스이건 결국 중요한.. 더보기
안정적인 네트워크를 위한 스위칭 허브 - 넷기어 GS110MX 웬만한 기기들이 무선을 지원하지만 그렇다고 무선이 마냥 편한 것도 아니다. 대다수의 현존하는 무선 공유기들이 5GHz를 지원하지만 수신 반경이 짧기 때문에 효율적인 것도 아니다. 집에 사용하는 환경을 고려하면 그냥 계륵 같은 존재이며 2.4Ghz가 제일 나은 선택이다. 2.4GHz도 나쁘지 않지만 유선의 안정적인 환경이 있으면 하는 것들이 있다. 유선의 안정성도 있겠지만 유선으로 인한 속도의 차이도 있기 때문이다. 당장 본인만 하더라도 PS4 Pro, XBOX360, Wii, 리시버, 블루레이 플레이어, NAS 등 이미 유선을 요구하는 것이 일반 공유기에서 지원하는 4포트를 훨씬 넘어서는 수이기에 유선 연결이 쉬운 것이 아니다. 더구나 PC도 있으니 말이다. 위에서 거른다면 유선으로 연결해야하는 것이 P.. 더보기
노트북 유저의 필수품, ipTime U1003 노트북을 사용하다보면 간간히 USB 부족을 느낄때가 있다. 스마트폰 충전하고 USB 메모리 연결하고 이래저래 연결하다보면 간간히 USB가 부족하다고 느끼게되는 것이다. 실상 이것은 USB 부족만을 느끼는 것은 아니다. WiFi도 매한가지다. 무선이 되는 곳도 있지만 간간히 행사장에 가면 무선이 안되는 곳도 제법 있어서 유선으로 연결해야되는데 요근래 나오는 슬립 노트북들은 유선 네트워크를 지원하지 않아 간간히 답답함을 느낄 때가 있다. 물론 해결책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나처럼 LTE 에그를 갖고 다니거나 아니면 스마트폰으로 테더링을 하는 방법이 있으니 말이다. 아니면 노트북 제조사에서 판매하는 별도의 액세서리를 구매하는 방법도 있다. 뭐 비싸기는 하지만 말이다. ipTime에서 출시한 U1003은 이러한 .. 더보기
남자라면 핑크 키보드, 아이리버 IR-K3000 따닥따닥 치며 입력되는 문자를 보자면 상당히 기분 좋은 것도 사실이지만 간간히 부담스러울 때도 있다. 솔직히 이야기하자면 나이가 문제라고나 할까? 게임을 할 땐 문제가 안되는데 글자 입력하는 환경에서 어떤 축을 쓰건 손가락에 힘을 주는 정도가 피로도를 높히는 것이다. 그나마 가벼운게 청축이라고 하지만 역시나 피로도는 매한가지다. 20대 중반에는 흑축을 썼었는데.. 췟~! 암튼 가장 익숙한 방식이 맴브레인 방식이 아닐까 싶다. 부드럽고 피로도도 적어서 문서 입력을 다소 많은 나에겐 가장 좋은 선택이다. 게임은 또 별개의 문제이지만 그렇다고 게임이 안되는 것도 아니니 말이다. 암튼 집에 딸이 둘인 관계로 이래저래 핑꾸핑꾸한 제품을 구입하게 되는데 아이리버 IR-K3000도 동일하게 핑꾸핑꾸하다. 솔직히 이야.. 더보기
킹스톤 헤드폰 거치대.. 솔직히 이거 분류를 어디로 해야하는지 모르겠다. 뭐 그냥 암데나 올려도 되지만서두.. ㅋㅋ.. 굳이 이 제품에 대해 글을 쓰는 것은 이 제품이 좋다고 쓰려는 것이 아니다. 개인적으로 헤드폰 거치대에 대해서는 좀 부정적이였다. 저걸 거치하자고 거치대를 산다고? 몇만원을 주고?!! 그냥 책상에 두면 되는 것을..?!! 그러다가 우연치 않게 이걸 몇개 받게되었는데 사실 꺼내어 조립도 안했었다. 괜시리 공간만 차지할 것 같아서 말이다. 하지만 헤드폰이 몇개 있는터라 괜시리 굴리기도 뭐하고 오래된 소니 MDR-1RBT가 헤드쿠션 부분이 헤지는 상황까지 간지라 이 부분은 교체도 안되니 아무래도 신경써주는 것이 좋을 것 같아 하나 꺼내서 조립해 봤는데 은근히 편하다. 그리고 오히려 공간을 덜 차지 한다는 느낌마져 든.. 더보기
마지막 희망을 건 스타워즈 로그원 스타워즈 - 로그원 블루레이를 산 줄 알았더니 없다. ㅡ.ㅡ; '깨어난 포스'는 사놓고 왜 이런 없는거지? 순간 당황.. 얼마전에 '블레이드 러너 2049'와 'Her' 샀는데 같이 살껄하는 후회가 이제와서.. 이런 산줄 알았는데.. 하지만 크게 문제가 안되는 것은 넷플릭스에서 볼 수 있다는거.. -0-;; 그렇다고 안 살수는 없다. 블루레이에 포함된 부가 영상 보려면 사긴 사야한다. 더구나 넷플릭스가 서비스는 좋기는한데 주말에 간간히 볼 때 화질이 왔다갔다하는터라 편안하게 보려면 그냥 블루레이 사는게 편하다. 개인적으로 스타워즈 시리즈를 좋아하는 것도 있고. 솔직히 예전 스타워즈에 비해 '깨어난 포스'는 약간 지루한 면이 있었다. 이제와서 보면 '라스트 제다이'는 지루하기보다는 너무 현대적인 것이 맞추.. 더보기
확실한 자석식 거치 - 아이코모스 MA01 출퇴근이 되건 부모님 모시고 어딜 가건 간에 차량에 핸드폰을 둔다는 것이 은근히 스트레스이다. 뭐 사실 그냥 냅둬도 되는데 운전하기 전에 음악 셋팅해 놓거나 아니면 네비 모드로 놨을 때 핸드폰 고정한다는 것이 은근히 스트레스라는 이야기다. 뭐 핸드폰 거치대 안사본 것은 아니지만 문제가 뭔고 하니 망할 핸드폰이 은근히 잘 떨어진다는 것이다. 지금 내가 쓰는 핸드폰이 아이폰 6s Plus인데 이게 은근히 무거워서 잘 떨어지는 것이다. 나름 돈 좀 쓴다고 3만원 이상짜리도 써봤는데 차에서 툭툭 떨어지는 것이다. 차가 좀 딱딱하긴 한데 초강력 자석이라고 하더니 툭툭~! 망할~!! 핸드폰이 싸거면 뭐 그려러니 하겠는데 아이폰이 떨어지니 답이 없다. 더 큰 문제는 자석식이기 때문에 핸드폰에 쇠?를 붙혀야하는데 이것..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