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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2

생각외로 좋은 마우스 - 아이리버 IR-M3000 애들 컴퓨터 해주면서 뭐 저렴한거 없나 찾아보다가 구매한 아이리버 IR-M3000, 뭐 목적은 단순하다. 저렴해야하고 Back 버튼이 있어야하고 DPI 변경버튼까지 있으면 쌩큐인 제품? 뭐 DPI 변경 버튼이 있다는 것은 DPI가 높다는 것이겠으니 나쁘지 않을 것 같다. 마우스가 블루센서이면 더욱 좋지만 그랬다간 가격이 꽤 비쌀테니 그냥 레이저 센서정도면 만족. 마우스야 워낙 다양한 제품이 나오지만 실제로 보면 세대가 변경되거나하는 기술이 지금은 나와있는 상황이 아닌지라 점차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제품들이 저렴하게 출시되고 있지 않나 싶다. 마우스는 소모품이라고하지만 그건 뭐 PC방에 해당되는 것 같고.. 거의 한번 구매하면 4-5년은 기본적으로 사용하니 소모품이라고 하기에도 애매한.. 암튼 이것저것.. 더보기
우주로 확대된 '고질라 - 괴수행성' 넷플릭스 리스트보다가 보게된 '고질라' 애니메이션. 처음에는 그냥 '우와 얘네는 한번 우리면 끝장을 보는구만'하고 넘어갔는데 자꾸리스트에서 보니 애니가 전에 보았던 '시도니아의 기사'나 '블래임' 같은 작화라 한번 초반부는 보자라는 생각으로 보다가 끝까지 보게된... 역시 애니랄까? 이건 부정이 아니라 긍정이다. 애니이기에 가능한 시나리오라는 생각이 들었다. 그리고 일본은 하나의 작은 시발점만으로 그 세계관을 넓히는 능력은 정말 인정해줘야한다. 나에게 '고질라'는 그냥 괴수 한넘인데 이것을 우주로 끌어들일지는 생각도 못했기 때문이다. 고질라의 등장으로 인류는 대재앙이 시작되고 인류멸망으로 치닫는다. 때를 맞추어 지구에 살 수 있도록 해주는 조건으로 우주인들이 나타나지만 연합으로도 막지 못하고 소수의 생존.. 더보기
투숙이 엔진오일 교체 - 투스카니 엘리사 그놈의 바쁘다는 핑계로 한동안 엔진오일을 갈지 못했다. 그렇다고 차가 안 나가는 것도 아니고.. 밟고 다니는 것도 아닌지라 그려러니.. 그래도 갈아줘야하는 것은 갈아주는 것이 좋은 것이 엔진오일인지라.. 한편으로는 2700cc이다보니 엔진오일을 좀 좋은 것으로 갈아주고 싶은 생각도 있었고 실제로도 그렇게하고 있지만 괜시리 아까운 것도 사실이였다. 블루핸즈에 가서 100% 합성유 이야기했더니 공임비까지 20만원 부르더라.. ㅡ.ㅡ;; 원래 갈던 곳은 뭐 오일에 따라 달랐지만 16~18만원 정도.. 물론 이 금액에 대해 태클을 걸고 싶은 생각은 없다. 엔진오일 갈면서 차량에 대해 이것저것 봐주고 교체할 부분에 대해 알려주는 것에 대해서는 좋게 생각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비싼 것은 사실이다. 그래서 인터넷 검.. 더보기
대원CTS 마이크론 MX500 250GB 대원CTS 마이크론 MX500 250GB.. 좀비란다.. 죽지 않는단다..! 암튼 MX300 말고 MX500이 나와버렸다..!! 마이크론 SSD의 장점이자 단점은 앞면만 보면 어떤 제품인지 알수가 없다. 그냥 마이크론이다. 옛날에는 크루셜이 회사명인줄 알았는데 알고보니 마이크론이 회사명이고 크루셜이 브랜드명이였다는... 처음에는 같은 회사 제품이라고는 생각도 못했던.. SSD은 용량 큰것이 제일 좋은 것 같다. 1TB이면 오죽하련만.. 그랬다가는 가격이 안드로메다로.. PS4 한대 살 돈이닷~!!! SSD이야 뻔하니 설명할 것도 없고.. 다만 구매할 때는 브랜드 인지도 그리고 안정성을 따진 후 가격을 보시길.. 국내에 SSD 업체가 한두개가 아닌지라 그냥 샀다가 나중에 워런티고 뭐고간에 그냥 수입사 자체.. 더보기
오버워치 트레이서 넨도로이드 업무차 행사장에 갔는데 처음 가본 국전. 피규어 매장에 가봤는데 어떻게 중복되는 피규어가 없이 정말 엄청난 수의 피규어들이 전시되어 있었다. 그 와중에 평상시에 관심있게 보던 트레이서 넨도로이드가 있길래 하나 구매. 생각 같아서는 메이도 구매하고 싶었지만 지출이 만만치 않은터라. 트레이서만 구매했다. 귀여운 것이 마음에 든다. 가격은 둘째치더라도 말이다. 간간히 제품 촬영할 때 써먹어야 할 듯. 트레이서를 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귀여워서 마음에 든다. 배그도 핵이 많아서 그만 둔지 오래고, 하는 것은 정크렛이랑 한조이지만 이건 정말 귀여운.. -0-;;; 나중에 여유가 되면 메이를 구매하는 것도 즐거움일 듯. 한조도 나와주면 좋으련만.. 그나저나 요즘 나오는 피규어들은 퀄리티가 너무 좋은 것 같다. 작은 .. 더보기
랍스터와 함께 한 라면 친구들과 거하게 한잔하고 자고 일어나 집으로 가는 길에 처음 가본 시흥 하늘 휴게소. 간간히 지나다니면서 공사는 것만 보다가 완공되고 나서는 처음 가보는 듯하다. 아침에 콩나물국 먹고 천천히 점심에 나와 친구와 도착. 혹시나가 역시나라고 올라가보니 쉽게 경험하기 힘든 전경을 보여준다. 내 발 아래로 차들이 그것도 고속도로를 볼 수 있다는 것은 무척이나 생소하고 신기하고 신선한 것 같다. 친구랑 한동안 멍하니 보고 있었다는... 어떻게 보면 별거 아닌데 괜시리 바라보게 된다. 날씨만 좋았으면 정말 딱인데 날씨가 워낙 좋지 않아서.. 아쉽기는 했다. 아뭏튼 집에 와서 잠 좀 자다가 마트에 가니 이미 늦은 저녁.. 그런데 랍스터를 저렴한 가격!! 그것도 1.2만원에 판매하는 것이 아닌가? 처음에는 와~ 싸다하.. 더보기
음질은 좋은 소니 SRS-X88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한지 1년이 훌쩍 넘은 것 같다. 아니 1년이 좀 넘은 것 같다. Sony SRS-X88. 사실 이 제품은 구매한 이유는 명확했다. 집에서 사용하는 SB Axx SBX10를 PC에 연결하여 사용하고 있었는데 어느 순간부터 불규칙하게 연결이 끊히는 문제가 발생하는 문제가 있었다. 처음에는 USB 전송량이 많아서 생기는 문제인가 했다. 왜냐하면 워낙 연결된 USB 기기가 많아서였다. 그래서 연결된 USB 기기를 하나하나 분리하며 테스트했지만 결과는 매한가지였다. 간간히 그러면 그려러니 하겠는데 계속 그러니 답답하기도 했다. 더구나 게임 중에 사운드가 나가버리니 상당히 난감하기도 했다. 오버워치를 비롯한 FPS 게임을 하는데 있어 사운드가 상당히 중요한데 중간에 나가버리니 말이다. 그러나 중고장터를 뒤지나.. 더보기
다소 아쉬운 쿨러마스터 MasterKeys RGB Pro L 청축 기계식 키보드 개인적으로 기계식 키보드를 좋아하는 편이라 마음에 드는 제품이 있으면 구매하는 편이다. 이렇다보니 간간히 키보드를 바꿔서 사용하기도 한다. 기분에 따라 쓰기도 하지만 대체적으론 1년 이상은 사용하는 것 같다. 안쓰는 키보드는 창고에 보관~ 나름 쿨러마스터 제품을 좋아하는터라 쿨러마스터 마스터키 프로 L - 청축을 입수하게 되었는데 이 제품에 관심을 갖게 된 이유는 하나였다. RGB LED!!! 뭐라고 해야할까? 키 자체에 관심이 있는 것은 아니였다. 키 종류별로 키보드 하나씩 갖고 있는 상황이였는데 괜시리 RGB LED가 장착된 제품은 어떤 느낌일지 알고 싶은 거였다. 나름 화려하기도 하고.. 이 제품은 체리사의 키를 사용하고 있고 스펙상 1670만 색상의 다채로운 컬러를 구현할 수 있는 RGB LED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