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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

발리 트로피칼 레스토랑.. 발리에 출장을 나 혼자 간것은 아닌지라. 같이 가신 높은 분들이.. 일도 좋은데 그래도 점심은 먹으라고 하셔서 같이 나가게 되었다. 첫날은 미리 도착한터라 식사가 지원되는 것은 아니였던지라. 점심 이후에 나는 다시 숙소로 가는 것으로 하고 향한 곳은 발리컬렉션. 웨스틴 호텔에서 한시간마다 운행하는 버스가 있어서 타고 이동했다.좀 돌다가 보니 만만한 식당이 있어 가보니 트로피컬이라는 프랜차이즈 레스토랑이였다. 나쁘지 않은 가격 그리고 맛도 좋았다. 한국 사람들이 부담없이 먹기에 나쁘지 않은 곳. 개인적으로는 시푸드 리조또가 좋았다. 아래 메뉴도 좋았고 메뉴명은 모르겠다. 다만 가격은 나쁘지 않을 것으로 기억.현지 맥주인 삥땅 맥주도 마셔 봤는데 나쁘지 않았다. 더운 지역이라서 그런지 기포는 약간 적었지만 .. 더보기
처음 가본 발리 출장... 다시 가볼런지는 모르겠지만 암튼 가게된 발리 출장. 2-3시간 거리만 비행기 타보다 7시간 정도 되는 비행기를 타려니 이래저래 적응이 잘 되지 않았다. 다행히 옆자리에 아무도 없어서 그나마 편하게 있었던 듯. 발리라고 하면 신혼부부들이 가는 여행지 중에 하나라서 비행기가 제법 있을 줄 알았는데..하루에 한편 있을 정도인데다 저녁에 출발해서 발리에 새벽에 도착하는 센스를 보여주신다. 아.. 답이 없다. 놀러가도 쉽지 않은 시간대인데 더구나 출장이다보니 괜시리 시작부터 피곤해지는 스케줄이라고 해야하나? 발리쪽 공항은 생각보다 규모가 있어고 깔끔해서 좋았다. 출장 일정 때문에 주로 발리를 밤에 다녀서 그런지 괜시리 제주도 같다라는 느낌이 이때부터 시작한듯.서울도 제법 더웠는데 발리는 더운 것에 습기를 더해 후.. 더보기
새로운 영웅이 필요합니다. - 오버워치 블리자드가 정말 오랜만에 출시한 오리지널 브랜드 게임이다. 기존의 캐릭터나 시리즈 후속작으로 내놓았던 기존에서 새로운 프렌차일즈 게임을 출시했는데 장르가 다름 아닌 FPS다. 그것도 애니풍의 SF를 기반으로 하는 FPS.. 솔직히 의외라면 의외이고 블리자드에서 정말 FPS를 제대로 만들 수 있을까 했는데.. 결론적으로 성공했다고 생각한다.구입한 제품은 오리진 패키지이다. 기존 패키지랑 뭐가 다른가 하니 위도우메이커 스킨과 블리자드의 다른 게임에서 적용이 가능한 아이템들이 포함되어 있다. 디아블로3를 더 좋아하기 때문에 메르시 날개가 필요했다. 필요했다기보다는 갖고 싶었다라는 표현이 정확할 듯. 디아블로3에서 메리스의 날개는 정말 이쁘고 거대하다.. ㅎㅎㅎ 세상에는 영웅이 필요하다. 내부 패키지에는 한조가.. 더보기
어벤져스 피규어...? 지금이야 뭐 시빌워가 극장에서 워낙 인기리에 상영중이지만 뭐가되건 바로 전에는 어벤져스2다. 나야 워낙 재미있게 봤지만 마눌님은 사실 이런거 별로 안 좋아한다. 다만 피규어 관련해서 마눌님이 좋아하는 것이 있으니 바로 귀여운거다. 마트에서 보자마자 '바로 이것다'하며 호응하셨던 마눌님의 외침!!! 다만 마트에서 피규어라니.. 그런데 이너머 제품은 인터넷에서 검색이 제대로 되지 않는다. 겨우겨우 찾기는 했는데 그다지 나쁘지 않은 가격이라였던터라 블랙 위도우랑 호크아이를 구매. 사진을 보면 알겠지만 뜯어보니 목이 흔들리는 제품이다. 제법 사이즈가 되는데 이거 차에다 전시하는 모델로 만든 듯. 저걸 승용차에 설치했다가는.. ㅡㅡ;;; 뭐 잘 티도 안나고 아뭏튼 귀엽다. 몇가지 캐릭터가 있었지만 블랙 위도우랑 .. 더보기
볼보 XC90 다이캐스트.. 아는 동생에게 선물 받은 볼보의 XC90 다이캐스트. 볼보하면 그냥 생각나는 단어는 안정감? 뭐 드라이브나 성능의 안정감이 아니라 차체가 가지는 오너에 대한 신뢰성. 사고가 나더라도 날 지켜준다는 그런 드라이버로서의 신뢰감이 내가 볼보에게서 느끼는 선입견이다. 다이캐스트를 모이지는 않지만 피규어를 전시하다보니 내 생각이 나서 주는거란다. 고맙데이~ ^^b 솔직히 준다는 말에 고맙지만 약간은 그려러니 했는데 생각보다 상당히 디테일하다. 그렇다고 사이즈가 큰 것도 아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디테일해서 놀랐다. 받았으니 기념으로 사진 좀 남겨야겠다라는 생각에 카메라를 들었는데 뷰파인더를 통해 보이는 디테일이 정말 속된 말로 ㅎㄷㄷ하다~. 다만 이렇다보니 어? 하며 봤는데 열리는게 하나도 없다. 문이나 트렁크, .. 더보기
부천 LK 뉴욕 랍스타 일부러 맛집을 찾아다니는 편은 아니지만 부모님과 식사라면 맛집 가자라는게 기본적인 생각이다. 그러다보니 블로그 검색을 자주하는 편인데 그러다보니 광고 블로거 피해 다니느라 이래저래 스트레스도 어느정도 있다. 정말 찾기 힘들다. 뭐 사실 부천 LK 뉴욕 랍스타를 가게된 이유는 친척의 사소한 말 한마디 때문이였다. 랍스터가 워낙 한가격 하는 음식이다보니 직접 사서 먹자라는 생각으로 인천 수산시장가서 랍스터 사서 몇번 부모님과 쪄먹었었는데 이를 들은 친척분이 그걸 죄다 찌면 어떻하냐고 회가 맛있다고 해서이다.췟.. 내가 무슨 요리사도 아니고.. 무식하게 랍스터 쪄먹어도 맛있기만 하구만. 하지만 또 자식 입장에서 한번 정도는 사드리는게 좋지 않나 싶고 해서 부모님 집 근처를 찾다보니 나온게 LK 뉴욕 랍스터였다.. 더보기
장모님과 같이 부천 삼도갈비 어버이날을 떠나 간간히 부모님과 외식을 하는데 있어 어디서 먹을 것인가? 무엇을 먹을 것인가?는 생각외로 고심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갔던 곳을 자주 가는 것보다는 신선하면서 맛있는 곳을 가고자하는 것이 자식 입장에서의 고민이기 때문이다. 그렇다고 안가본 집을 무작정 가자니 부모님 입맛에 안 맞을 경우도 생각해야하니 참 쉽지 않다.뭐가 되건 장모님을 모시고 간 곳은 부천 삼도갈비다. 삼도갈비는 주소는 부천인데 느낌으로 보면 인천에 걸쳐진 느낌이라서 참 오묘하다. 이번 방문이 3번째 방문인데.. 첫번째는 돼지갈비, 두번째는 소고기, 이번에는 돼지 갈비인데... 개인적으로 삼도갈비에서는 돼지 갈비가 최고의 선택인 듯하다. 근거리에서 이런 식당을 찾기는 수월하지 않다. 서비스도 나쁘지 않고 맛도 좋은 편이다. .. 더보기
ASUS SLi Bridge - SLI 유저를 위한 드레스업 제품 이전의 컴퓨터 사용자 혹은 구매자들이 성능을 전면에 내세워서 어필했다면 요즘은 성능도 성능이지만 멋지게 보이는 드레스업 제품에도 관심을 가지게 되었다. 그만큼 성능이 상향 평준화가 되었고 그 와중에 자신만의 개성을 찾는 과정이라고 생각한다. 추가적으로 기계식 키보드가 대중적으로 판매되고 있는 것도 컴퓨터의 입력장치로 단순히 입력한다는 과정으로 받아드리는게 아니라 입력의 즐거움을 찾는다라는 측면으로 가고 있어 기분 좋게 생각하고 있다.아뭏튼 ASUS SLi Bridge는 NVIDIA의 SLi를 지원하는 브릿지 드레스업 제품으로 기능상의 차이는 없지만 케이스 내부를 이쁘게 만들수 있는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기능상으로 기존 브릿지 제품과 차이점은 전혀 없다. 하지만 기존의 브릿지가 순수히 기능만을 추구한 .. 더보기
기존의 장점을 이어온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툼레이더 리부트에서의 즐거움은 이전의 툼레이더로의 확실한 회귀였으며 또한 현시대에 맞춘 충실한 게임이였단. 거의 모든 툼레이더 시리즈를 모두 해본 입장에서 툼레이더 리부트는 툼레이더 1를 처음에 즐겼던 두근거림을 다시금 느끼게 해주는 게임이였으며 액션 어드벤쳐에 있어 원조임에도 언챠티드에 밀렸던 부분을 충분히 해소한 작품이 아닌가 싶다.그렇기에 후속작으로 출시된 '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역시 기대가 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였다. 2014년 정식으로 게임이 오픈되고 2015년 엑스박스와 엑스박스원으로 독점 발매된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물론 일정 시간 이후에 PC로 풀린다고 하여 다행이라고 생각했다. 그래서 스팀으로 낼롬 구매 완료.툼레이더 : 리부트에서의 장점을 고스란히 가져온 게임이지만 워낙 리부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