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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07

주말에 한국만화박물관 가봐야지~ 가봐야지~ 하면서도 정작 못가다 이번 주말에 드디어 가보게 된. 한국만화박물관... 사실 인천쪽에 가까운지라 부천만화박물관 생기니 인천에도 생겼나? 했는데 이게 왠걸.. 이것도 부천시꺼다.. 털썩.. T.T 그래 인천은 돈이 없지.. 쩝...사실 '명탐정 포우' 전시를 보고 싶어서 간거긴한데 처음 가보는 것인지라 나름 기대하고 방문. 그리고 예전에 자전거 타고 잠시 박물관 지나가면서 느낌도 상당히 좋았다. 시설이 잘 되어 있을 것 같다라는 생각이 들었던터라. 결과적으로는 상당히 만족스러웠다. 애들 때문에 천천히 감상하지 못한 것이 아쉬울 정도였으니 뭐 내가 만화를 좋아해서 그런지도 모르겠지만..처음에 보여지는 것은 다양한 만화 제목들.. 아.. 많구나~ 내가 본게 몇개일까?하고 세어봤다는.. .. 더보기
천원돌파 그렌라간 요코 선생님 버전 외... 이번에도 얻은 피규어.. 하나는 분명 천원돌파 그렌라간 요코인데 선생님 버전이 확실한데 다른 하나는 모르겠다. 너무 애니를 듬성듬성 보는 듯.. 쩝...좀 이쁘게 찍어야 되는데 스킬 부족... 이라고 하고 귀차니즘이라고 말한다.. ㅡ.ㅡ;; 암튼 둘 다 곱게 전시해놨다는.. 더보기
헬로키티 기타걸 피규어 이번에도 지인에게 얻은 헬로키티 기타걸이다. 헬로키티 기타를 메고 있다는. 꽤나 귀엽게 생겼다. 간간히 주시는 분인데 은근히 고퀄이 많다. 더구나 하나 같이 다들 만족스럽다는.. 문제는 내가 제대로 못 찍는다는거.. ㅡㅡ;;스트로브의 LED 조명으로 찍어 봤는데 영 마음에 들지 않는다. 다음부터는 LED 조명을 자제해야할 듯. 정말 마음에 안든다. 그나저나 캐릭터가 마음에 든다. 헤드셋도 좋았고 그나저나 헬로키티 관련 제품들은 왜 이렇게 많은지 모르겠다. 헬로키티 원작자는 이런거 다 갖고 있으려나? ㅡㅡ;; 괜시리 궁금해지네.. 더보기
레고 프렌즈 이벤트 당첨... -0-a 야금야금 아이들을 위해 레고를 사주었는데 레고에서 레고 프랜즈 카탈로그 이벤트를 하고 있었다. 이것도 레고 사니 안에 소개하는 내용이 있었나? 아니면 매장에 거치되어 있었나 그랬을거다. 첫째가 신청하겠다고 하기에 그려러니 했고 손수 만들어 나에게 보내달라기에 별 기대 없이 우편을 보낸게 4개월 전이였다. 요즘 같은 시대에 우편접수라니~라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이들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이니 그것도 나쁘지 않겠다라는 생각. 하지만 당첨자가 많은 것도 아니였고 4개월전에 대한 기억으로는 한명 선정인가로 기억한다. 나라별로 한명씩해서.. 가능성이 아주 희박한...그런데 몇일전 첫째에게 다급한 전화가 왔다. "아빠 레고에서 전화왔어요. 다음주에 선물 보내준데요."솔직히 '엉?'했다. 아니 그게 정말 당첨이란 말인가.. 더보기
스마트폰으로 확장되는 크롬캐스트 일기 정도 수준을 결심하고 시작한 블로그는 아니지만 그래도 틈틈히 남겨보자라고 결심한 블로그인데 포스팅이 점점 없는 것 같다. 적으려니 정작 어디부터 시작해야될지도 판단하기 힘든 상황이고.. ㅡㅡ;; 뭐 그냥 적어보는 것이려나?얼마전에 크롬캐스트가 국내에 출시되었다. 해외에서는 1년전에 발매가 되었지만 국내에서는 정식으로 출시가 된 상태. 오프매장에서는 하이마트에서만 판매되는 세일즈 구조는 구글이 가려는 방향이 분명하다. IT를 좀 아는 소비자가 아니라 일반 소비자에게 팔겠다는 의도로 보인다. 소소한 부분에서 아직 제약사항이 몇몇이 있지만 그래도 앞으로 해결 될 것으로 보이는 기대심리와 더불어 크롬캐스트가 주는 잇점은 분명하기는 하다.그리고 일반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것이 가격적이 부분에서 적절한 마진을 .. 더보기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1974년작인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 속된 말로 내가 태어나기 전에 개봉된 고전이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보게되면 익숙한 인물들이 꽤나 등장하는 그런 작품이기도 하다. 그 만큼 유명 배우들이 등장한 작품이기도 하며 추리 소설이 원작이기도 한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은 작품 특성상 특별히 주인공이라고 할 만한 인물이 없는 구성이기 때문에 다들 어느정도의 비중을 가지고 있어 즐거운 마음으로 시청할 수 있는 작품이기도 하다.소설을 읽다보면 가끔 글로는 이해하기 힘든 부분들이 있고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도 그 중에 하나였는데 영화로서의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는 원작에 충실하면서 배우들의 면면을 볼 수 있기도 하다. 고전이다보니 과한 화장이나 약간은 어색한 부분이 있지만 그렇다고 재미를 떨어트리는..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