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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10월초.. 친구들과 다소 더운 날속에서 고구마 캐던 날..

10월초 여름이 끝나가는 어느날 친구들과 고구마를 캐기로 했다. 선선하지만은 아닌 날씨. 다들 고구마는 처음 캐는터라 힘겨워했지만 그대로 아이들은 무척이나 좋아한 하루였다. 

결코 쉬운일이 아님에도 불구하고 해가 지고 나서도 꿋꿋하게 도와준 친구들에게 감사를.. 고구마 한 상자씩 주었지만 그만으로 부족하다는거 잘 안다.. ^^